두려움 앞에서 인간이 만들어 낸 지옥 〈미스트〉
미스트에서 공포대상인 '안개속의 무언가'는 하나의 장치일 뿐, 진짜 공포의 대상은 '두려움을 가진 인간들'이죠
글ㆍ사진 난다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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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st (미스트)

토마스 제인, 로리 홀든 출연
당신이 알던 세상은 안개 속으로 사라진다. 안개 속엔 무언가가 있다!! 평화로운 호숫가 마을 롱레이크. 어느 날 강력한 비바람이 몰아친 뒤, 기이한 안개가 몰려온다. 데이빗은 태풍으로 쓰러진 집을 수리하기 위해 읍내 그의 어린 아들 빌리와 옆집 변호사 노튼과 함께 다운타운의 마트로 향한다. 하지만 데이빗은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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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난다 #미스트 #공포영화
11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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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gtang02

2015.07.24

sellyc님께

https://www.youtube.com/watch?v=NU5bdjnunmo

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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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lyc

2015.06.15

마지막컷 나만 이해못했나요? 누가 설명좀...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하는 어버이연합을 그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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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y72

2015.05.13

난다님의 그림이 더 재밌어요. 전 영화가 지루했거든요. 제가 헤모글로빈 매니아여서 그런건 아니구요 이야기의 중심에서 집중력이 떨어졌어요. 스티븐 킹 또 저런다, 다라본트는 왜 그래 하면서 악담을 퍼부었죠. 저는 스티븐 킹의 소설은 공감 못해도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은 좋아했거든요. 저도 두번은 봤다는 사실...전 재미가 없었어요. 하지만 난다님 그림이 좋아서 글 남깁니다. 이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전 그렇게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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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

낮에는 생활인, 밤에는 만화가. 개인 블로그에서 연재하던 만화가 주목을 받으면서 2010년 혜성같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