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이자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주인공, 밥 프록터의 한국 유일한 제자이자 비즈니스 파트너인 마인드스쿨의 조성희 대표가 고단하고 팍팍한 우리네를 위한 응원가 같은 책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를 들고 돌아왔다.
KBS 「아침마당」 출연 이후 인생을 바꾸고 싶다고 문의하는 이들이 많은데, 그들에게 조 대표는 “마인드부터 바꿔야 한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덧붙여 “변화하고 싶다면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갖고, 어떤 경우에도 해낼 수 있다고 자신을 뜨겁게 응원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그러기 위해 매일 꾸준히 하는 필사만큼 좋은 건 없다”라고 귀띔한다. 하루 딱 10분 곱씹고, 따라 쓰고, 되새길 수 있는 메시지로 당신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그녀를 만나보자.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실제 주인공, 밥 프록터의 한국 유일한 제자이자 비즈니스 파트너라고 들었습니다. 국내에는 아직까지 마인드에 관한 프로그램이 많지 않은데 어떻게 시작하게 되신 건가요?
어둡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던 간절한 때, 마인드 파워를 접하면서 ‘보이지 않는 생각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 막막하기만 했던 인생이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삶으로 나아지고 달라질 수 있다는 거죠. 그런데 학교에서조차 그런 걸 전혀 가르쳐주지 않아요.
어떻게 생각하는지 공부하는 게 진정한 교육인데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다면 나라도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죠. 그리고 진정한 교육을 전하는 스쿨을 설립해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꿈을 갖게 되었고요.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마인드계의 마스터로 통하는 밥 프록터를 찾아가 트레이닝을 받았고, 지금은 밥 프록터의 한국 유일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조성희 마인드스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성희 마인드스쿨은 어떤 곳이며, 주로 어떤 일을 하시나요?
마인드 파워를 통해 누구나 삶의 진정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게 마인드스쿨이 하는 일이고, 저는 그 프로그램들을 직접 강의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마인드스쿨에서는 ‘마인드 파워’와 ‘마인드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마인드 파워’는 내 안의 무한한 잠재의식을 발견하고,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해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마인드 영어’는 마인드 파워를 적용한 몰입 기법으로, 영어 스피킹 능력을 놀라울 정도로 이끌어내는 과정입니다. 제가 순수 국내파로 영어를 어떻게 완전히 먹어버릴 수 있었는지에 대한 모든 비밀을 배울 수 있죠. 올해가 마인드스쿨을 시작한 지 8년째인데, 그동안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마인드 교육을 통해 그들이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보람있고 행복합니다.
마인드스쿨 수강생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이 있다면?
첫 책 『어둠의 딸, 태양 앞에 서다』가 400쪽가량의 분량인데, 이 책을 전부 필사하신 분이 계세요. 그런데 그분의 연세가 무려 77세입니다. 제 책을 다 먹어버리고 삶에서 마인드 파워를 이루겠다는 목표로 마인드 파워 과정을 듣는 3개월간 매주 대구에서 서울로 올라오셨어요. 그것도 단 한 번도 빠지지 않으시고요.
KBS 「아침마당」에 제가 나온 걸 보셨대요. 그런데 처음 수업을 받으러 오신 날, 제 책을 모두 노트에 필사해 오셨습니다. 얼마나 읽으셨는지 형형색색의 펜으로 밑줄이 그어진 건 물론 여기저기 포스트잇이 빽빽하게 붙어 있더라고요. 자식들을 모두 훌륭한 의사로 키우고, 60세에 남편분과 세계 일주를 하고 칠순 기념으로 책까지 내신 열정 넘치는 분이십니다.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역시 직접 필사하고 주위 분들에게 선물하면서 마인드 파워를 널리 알리고 계십니다.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다른 책들과 달리 이 책을 직접 필사해보니 무언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과 해보고 싶다는 꿈틀거리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100일 후의 기적을 기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의 특징이 시나 에세이를 필사하는 것과는 달리 진정한 변화에 이르게 하는 생각의 근육을 강화하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일 거예요. 그래서 이미 이 책을 필사하기 시작하고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마음속에 힘이 차오른다는 반응들이 많습니다.
100일 후의 기적을 기대하려면 먼저 100일 후 자신의 목표를 정한 다음 하루하루 필사하면서 그 목표를 다져보세요. 혼자 하면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으니 친한 친구나 동아리, 모임을 만들어 함께하면 좋습니다. 저희 스쿨에서도 ‘어메이징 100일 프로젝트’ 1기를 모집했는데,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죠. 얼마 전에는 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선언식도 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기수를 늘려갈 계획이니 함께할 이들을 찾지 못한 분들이라면 조성희 마인드스쿨 온라인 카페에서 동참하셔도 됩니다. 언제든 환영합니다.
필사 책은 주로 기존의 글을 모은 게 대부분인데, 이 책은 대부분 직접 쓰셨다고 들었습니다. 필사 책 특유의 호흡을 유지하기가 힘드셨을 텐데 어떠셨나요?
2009년부터 네이버 카페를 운영해오면서 온라인상에서 사람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매일 글을 썼습니다. 그중에서 호응이 높았던 글들을 주로 추렸고, 이번 책을 위해 추가로 새로 쓴 글들도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작년 연말을 온전히 글에 집중하느라 하루 3시간 이상 자본 날이 없는 것 같아요.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한 줄씩 읽고 또 읽으면서 정성을 들였습니다.
책이 참 예쁘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보면 갖고 싶고, 갖고 있으면 아까워서 필사하기 싫을 만큼 말이지요.
네, 책을 받자마자 너무 예뻐서 써 내려가기 아깝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책을 쓰면서도 이 한 권의 책이 누군가의 인생 방향을 바꿀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선물하기에 좋은 책이 될 거란 생각도 했고요. 그래서 예쁜 책이 되길 더 바랐습니다.
특히 『미래에서 기다릴게』를 비롯해 몇 권의 책을 낸 글 작가이자 여행 사진작가, 캘리그라퍼, 마켓밤삼킨별을 운영하는 감성작가 밤삼킨별 님의 사진이 한몫해준 것 같아요. 이 지면을 통해 밤삼킨별 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또 한 번 전합니다. 그리고 필사 책을 이미 만든 경험이 있는 디자이너의 감각도 이 책을 빛내는 데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에서 작가님의 마음을 가장 세차게 두드리는 문장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나야말로 내 운명의 지배자이며, 내 영혼의 선장이다(I am the master of my fate. I am the captain of my soul)”라는 헨리의 시 중 일부입니다.
초라한 들러리였던 제 인생을 바꾸겠다는 불타는 결심을 한 순간부터 정말 제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사는 대로 생각하며 상황에 이끌려 살 것인가, 내 생각대로의 삶을 만들어낼 것인가 하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선택에서 시작됩니다. 내 인생이라는 영화에서 더는 엑스트라의 삶이 아닌 그 영화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랍니다.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를 통해 독자분들도 자기 인생의 영화에서 모두 주인공이 되기를 뜨겁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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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나를 응원한다조성희 저 | 생각지도
“단 하나의 놀랍고 멋진 삶은 바로 내가 만드는 것!” 《시크릿》의 실제 주인공인 밥 프록터의 한국 유일한 비즈니스 파트너 마인드스쿨의 조성희 대표의 어메이징 100일 프로젝트 마인드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이자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주인공, 밥 프록터의 한국 유일한 제자이자 비즈니스 파트너인 마인드스쿨의 조성희 대표가 필사 책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를 들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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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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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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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