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5월 8일 창립해 2007년 1월 1일 (주)휴머니스트 출판그룹으로 성장한 휴머니스트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지식,교양 출판사이다. ‘가치 있는 삶의 동반자’를 모토로 하여 그동안 1,800여 명의 국내 저자와 1,000종의 책을 출간했다. 인문적인 소양을 기본으로 하여 역사, 철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기초 학문 분야에서 일반인과 대학생을 위한 교양서와 학술서, 청소년을 위한 차세대 대안 교과서와 교양서 발간에 주력하고 있고, 2006년에 ‘휴먼 어린이’를 자회사로 설립, 초등학생을 위한 대안 교과서와 기초 교양서를 발간하고 있다.
메마른 감수성을 자극한 시 에세이. 불후의 명시들을 오감으로 느끼는 특별한 시 읽기를 통해 서점가에 시 열풍을 불러일으킨 책이다. 다시 시를 읽어보려는 독자들에게 통했다. (정재찬 저, 휴머니스트)
330만 독자가 읽은 책. 만화계는 물론 역사학계에서도 인정한 〈실록〉을 가장 충실히 읽고 독창적으로 그린 역사물. 재미와 공부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조선사를 전달하는 최고의 수작이라고 평가 받았다.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역사 만화로 사랑받고 있다. (박시백 저, 휴머니스트)
드라마틱하고 흥미진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렵고 복잡한 서양사를 명쾌하게 들려준 책.
믿음직한 서양사학자 주경철 교수의 재치와 유머도 한 몫 하지 않았을까?
가볍고 재미있게 역사를 즐기고 싶어 하는 독자들이 읽으면 좋을 책. (주경철 저, 휴머니스트)
살아 있는 역사 교육을 지향하는 교사들이 만든 완전히 다른 역사 교과서이자 ‘최초의 대안 교과서’.
청소년, 역사 교사, 학부모 등 전 연령의 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책 이후로 수많은 역사 대안 교과서의 모습이 바뀌었다고 평가 받았다. (전국역사교육모임 저, 휴머니스트)
미학의 세계를 열어준 우리 시대의 고전. 미학이 대중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던 시절, 미와 예술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출간된 지 2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진정한 스테디셀러.
미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입문 독자라면, 바로 이 책! (진중권 저, 휴머니스트)
엄지혜
eumji01@naver.com
iuiu22
2017.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