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잠을 찾아서] 세상의 모든 달콤하고 괴로운 잠 이야기
누구도 잠을 자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우리는 매일같이 하루의 3분의 1을 잠에 소비하지만, 이 시간을 만족스럽게 보내거나 이에 대해 충분히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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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잠을 자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우리는 매일같이 하루의 3분의 1을 잠에 소비하지만, 이 시간을 만족스럽게 보내거나 이에 대해 충분히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역사 이래 잠과 꿈의 비밀을 알고 싶어 했던 인간들의 욕구에 비해, 이 미지의 영토에 대해 밝혀진 것은 아주 적은 부분에 불과하다.

 

『잃어버린 잠을 찾아서』  의 저자 마이클 맥거에게 잠은 평생 동안 풀어야 할 숙제였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심각한 수면 무호흡증으로 고생했고, 결혼을 한 뒤에는 도무지 잠들 줄 모르는 쌍둥이들 때문에 수면 부족에 시달리며 수면에 관해 더욱 특별한 관심을 갖게 된다. 그 결과 탄생한 것이 잠과 불면, 꿈에 관한 온갖 지식이 총망라된 『잃어버린 잠을 찾아서』 다.  우리를 행복하게도 하고 괴롭게도 하는 수면에 과학적으로 접근함과 동시에 고대의 아리스토텔레스와 호메로스에서부터 셰익스피어, 디킨스, 현대의 에디슨, 나이팅게일까지 많은 인물들에게 잠이 어떤 의미였는지 역사, 문화적으로도 살펴본다. 예수회 신부였다가 결혼을 하여 학생들을 가르치며 글을 쓰는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저자의 인생 속 흥미로운 에피소드들과 문학, 역사, 대중 과학을 넘나드는 잠에 관한 이야기가 유머러스하면서도 지적으로 버무려져 ‘잠 못 이루게 하는’ 인문 에세이다.


 

 

잃어버린 잠을 찾아서마이클 맥거 저/임현경 역 | 현암사
고대의 아리스토텔레스와 호메로스에서부터 셰익스피어, 디킨스, 현대의 에디슨, 나이팅게일까지 많은 인물들에게 잠이 어떤 의미였는지 역사, 문화적으로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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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