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네가 내쉬는 숨이 더 넓은 세상으로 갔으면 해
‘숨’은 우리에게 주어진 기적이자 신비일 뿐 아니라 그 자체로 세상이 됩니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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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은 우리에게 주어진 기적이자 신비일 뿐 아니라 그 자체로 세상이 됩니다. 아이가 내쉬는 숨방울들은 다양한 생명의 형태를 띠며 화면을 채워 나갑니다. 신비롭고, 아름다우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역동성을 지닌 공간. 이는 곧 노인경이 아이에게 안겨 주고자 하는 세상이자 아이가 만들어 나가길 바라는 세상입니다.

 

그 세상은 또한 끊임없이 확장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길, 더 많은 존재와 웃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 수만 개의 점 하나하나에 담겨있습니다. 그렇게 모이고 모인 숨이 거대한 고래를 이루고 마침내 드넓은 우주를 이루는 장면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절경을 선사합니다.


 

 

노인경 그림 | 문학동네
그 세상은 또한 끊임없이 확장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길, 더 많은 존재와 웃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 수만 개의 점 하나하나에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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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넓은 세상 #기적 #생명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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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