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나는 낮잠을 잔다] 웬 낮잠 타령이냐고요
일만 해도 시간이 한참 모자라는데 웬 낮잠 타령이냐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8.11.29
작게
크게

오늘부터나는낮잠을잔다_카드01.jpg

 

오늘부터나는낮잠을잔다_카드02.jpg

 

오늘부터나는낮잠을잔다_카드03.jpg

 

오늘부터나는낮잠을잔다_카드04.jpg

 

오늘부터나는낮잠을잔다_카드05.jpg

 

오늘부터나는낮잠을잔다_카드06.jpg

 

오늘부터나는낮잠을잔다_카드08.jpg

 

오늘부터나는낮잠을잔다_카드09.jpg

 

오늘부터나는낮잠을잔다_카드10.jpg

 

오늘부터나는낮잠을잔다_카드11.jpg

 

오늘부터나는낮잠을잔다_카드12.jpg

 

오늘부터나는낮잠을잔다_카드13.jpg

 

오늘부터나는낮잠을잔다_카드14.jpg

 

오늘부터나는낮잠을잔다_카드15.jpg

 

오늘부터나는낮잠을잔다_카드16.jpg

 

오늘부터나는낮잠을잔다_카드17.jpg

 

 

 

 

 

 

 

일만 해도 시간이 한참 모자라는데 웬 낮잠 타령이냐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낮잠을 잔다고 하면 왠지 할 일을 미뤄두고 한량처럼 시간을 보낸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낮잠을 할 일 없는 백수들이나 자는 것이라고 무시하고, 아무리 졸음이 몰려와도 누가 볼까 봐 책상에 잠깐 엎드리는 것조차 두려워한다. 그렇다. 우리는 낮잠에 익숙치 않다. 아니, 어쩌면 휴식이라는 단어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인지도 모른다.

 

『오늘부터 나는 낮잠을 잔다』  는 기존에 ‘휴식’이 지니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한다. 이 책의 저자는 휴가를 내서 한 달 내내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거창한 휴식보다, 잠깐씩 쉬어줌으로써 일상을 버틸 힘을 지속적으로 충전해 주는 것이 ‘피로 사회’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직장 생활을 견디게 하는 소소한 휴식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낮잠’을 소개한다. 무턱대고 낮잠을 자야 한다고 권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 휴식 시간을 따로 낼 수 없는 직장인에게 가장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직접 낮잠 카페를 운영했던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 우리는 낮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풀고, 낮잠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오늘부터 나는 낮잠을 잔다정지은 저 | 위너스북
무턱대고 낮잠을 자야 한다고 권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 휴식 시간을 따로 낼 수 없는 직장인에게 가장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 낮잠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배너_책읽아웃-띠배너.jpg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오늘부터 나는 낮잠을 잔다 #낮잠 #휴식 #삶의 균형
0의 댓글
Writer Avatar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