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윤의 프리랜서 24시] 5화 : 좋은 글을 쓰는 방법
무엇보다, 당연하게도, 가장 먼저 할 일은 쓰는 것이다. 그런 다음에는, 쓰는 것을 계속해나가야 한다. 그것이 누구의 흥미를 끌지 못할 때조차. 그것이 영원토록 그 누구의 흥미도 끌지 못할 것이라는 기분이 들 때조차. 원고가 서랍 안에 쌓이고, 우리가 다른 것들을 쓰다 그 쌓인 원고들을 잊어버리게 될 때조차.
글ㆍ사진 이주윤(작가)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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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타 크리스토프 저 | 백수린 역
한겨레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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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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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9937

2021.07.11

아 진짜 일년에 한권씩 내주셨음 좋겠어요 ...ㅠㅠㅠㅠ 정말 윤며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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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2021.06.22

댓글을 안 남길수가 없네요ㅠㅋㅋㅋㅋㅋ 이 표현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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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ss77

2021.05.21

ㅋㅋ 이주윤 작가님은 참 인간적이셔. 소원이 있다면 이주윤 작가님이 일년에 최소 한권씩만 신작을 내줬음 좋겠다. 왜냐? 이분의 글은 최소한 내게 있어선 대작 역작을 뛰어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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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윤(작가)

작가. <오빠를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팔리는 작가가 되겠어, 계속 쓰는 삶을 위해>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