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판결문] 이유 없고, 무례하고, 비상식적인 판결을 향한 일침
                    
                    
                         “그 판결은 유죄”라고 당당히 외친다. 기득권의 논리로 가득한 판례 대신 상식에 부합하는 법 해석을 기대하며, ‘진짜 공정과 정의’란 무엇인지 심도 있는 질문을 던진다. 
                    
                    2021.05.11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말이 입버릇처럼 나오는 사회. 계속되는 나쁜 판결이 기존의 법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래서 이 책의 가제는 ‘악법은 판결문에서 탄생한다’였다. 판결이 선량하고 공정하다면 법이 지금보다는 제 역할을 잘 해낼 테니까. 하지만 원고를 읽기 전에는 재판부가 이 정도까지 비상식적인 줄 몰랐다. 판사는 국민에게 무례하게 굴었고, 판결문에는 말도 안 되는 양형 이유가 가득했다. 패소한 이유가 생략된 판결문, 복사 붙여넣기 한 판결문도 많았다. 정의로워야 할 법정이 마치 불량배처럼 느껴졌다. 책 제목이 『불량 판결문』으로 정해진 이유다.
추천기사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0개의 댓글
추천 기사
                    
        추천 상품
                    
                필자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취미 발견 프로젝트] 집 사랑꾼을 위한 여름 바캉스](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07/20250729-c9b8f183.jpg)
![[김미래의 만화 절경] 더께 밑의 우리, 더께 너머의 우리](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06/20250630-d1bcfc30.png)
![[취미 발견 프로젝트] 독서하고 싶은 공간 만들기](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5/02/20250226-346177ac.png)

![[이벤트 종료] 새로워진 채널예스 기대평을 작성해주세요!](https://image.yes24.com/images/chyes24/article/cover/2024/11/20241126-81642dc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