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뇌] 아들의 뇌는 엄마의 뇌와 다르다
0세부터 사춘기까지 아들 맞춤 양육법, 대화법, 공부법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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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키우는 부모들의 하소연을 듣다 보면 몇 가지 공통적인 내용이 있다.
"게임이나 스마트폰에 하루 종일 빠져 있어요",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절대 말하지 않아요", "별것 아닌 일로 벌컥 화를 내요", "아무리 훈육을 해도 듣는 둥 마는 둥 해요"
달래도 보고 참아도 보지만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아들의 행동이 반복될수록, 엄마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우리 아들 대체 왜 이러는 걸까?'
『아들의 뇌』는 EBS 다큐프라임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과 강연에서 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며 대한민국 최고의 육아 멘토로 손꼽히는 곽윤정 교수의 최신작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정서 지능 연구로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EBS 다큐프라임 등 방송과 강연 활동을 통해 부모들과 소통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육아 멘토로 인정받은 곽윤정 교수는 상담실을 찾아오는 부모들이 겪고 있는 대부분의 갈등이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는 본질적 특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데서 오는 것이라고 보았다.
곽 교수는 지난 수십 년 동안 활발하게 연구된 뇌과학을 양육에 접목해 여성인 엄마가 남성인 아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아들의 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들이 엉뚱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쉽고 명쾌하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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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