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24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한 광고 캠페인과 굿즈가 각각 유튜브 웍스 어워즈, 오브젝트 바이 프라이즈 베스트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24주년을 맞이하여 책의 의미를 돌아보고 브랜드 가치를 다진 시도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
24주년 광고 캠페인 유튜브 웍스 어워즈 입상
예스24 24주년 캠페인 <읽는 당신에게, 상상의 우주를>이 유튜브 웍스 어워즈(YouTube Works Awards)에 입상했다. 유튜브 웍스 어워즈는 가장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캠페인들이 비즈니스 성과에 기여한 높은 가치를 기리는 글로벌 디지털 영상 광고제다. 심사위원 50인이 뽑은 최종 수상작이 10월 11일 발표되었고, 수상작은 특별 전시를 통해 소개되었다.
<읽는 당신에게, 상상의 우주를>은 예스24의 24주년을 맞이해 종합광고대행사 스튜디오좋과 함께 브랜드 가치와 진심에 집중한 결과물이다. 영상이 절대 줄 수 없는 가치, 오직 책에만 있는 가치를 전하기 위해, 책 속의 문장에서 출발했다. 소설 <피터팬> 속 ‘아이는 모두 어른이 된다. 한 아이만 빼고.’에서 비롯된 3개의 우주를 다채로운 영상으로 풀어냈다. 그간 예스24가 쌓아온 브랜드 자산을 진정성 있게 풀어내어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베스트 디자인상을 받은 24주년 특별 굿즈
‘예스24 24주년 특별 굿즈’가 제1회 오브젝트 바이 프라이즈 베스트 디자인상을 받았다.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1회 오브젝트 바이 프라이즈 시상식이 열렸다. 비즈한국이 주최하는 오브젝트 바이 프라이즈는 국내 최초 굿즈 어워드로 ‘굿즈 오브 더 이어’를 비롯해 7개 부문을 시상한다. 그중 ‘베스트 디자인’은 심미적 관점에서 가장 우수한 디자인 완성도를 가진 굿즈에 주어지는 상이다.
심사위원의 주목을 받은 굿즈는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창립 24주년을 기념하여 선보인 ‘원목 북레스트’다. 책을 읽다가 중간에 덮어둘 때 읽던 자리 그대로 얹어둘 수 있어 유용한 아이템이다. 측면에는 서랍이 있어 독서 아이템이나 안경 등을 넣어둘 수 있다. 클래식한 원목으로 제작되어 실용성과 심미성을 한번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을 맡은 김봉찬 대신증권 브랜드전략실장은 “예스24 비즈니스의 핵심인 책이라는 키워드에 필요한 효용적 가치를 디자인 언어로 구현하고, 고전적인 북레스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디테일하게 잘 다듬어냈다”고 평했다. 앞으로도 예스24는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곁에서 책만이 줄 수 있는 가치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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