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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가 들려주는 달과 별의 하모니
동생 테오는 형 고흐를 위한 유작전을 열고자 한다. 고흐와 주고받았던 편지와 그림들을 정리하면서 그와의 기억을 더듬는다.
2014.03.04
하나
테오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빈센트 반 고흐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이건 내가 기대했던 30대가 아니야
“어떻게 이게 서른셋이야. 서른이 넘어서까지 동생에게 기생하고 있지. 찬란한 젊음은 내게 없어. 거울 속 나는 항상 울고 있다고.” 위대한 예술가 반 고흐도 거울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단다. 130년 전, 나와 비슷한 또래의 반 고흐가 그 무대 위에 있었다.
2014.02.27
김수영
테오
김보강
박유덕
빈센트 반 고흐
김태훈
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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