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머 씨 옆집에 야코비 씨가 살았다면?
야코비 씨는 옆집에 혼자 살고 있는 독신남입니다. 그는 어느 날 문득, 신발을 쉬게 하기 위해 맨발로 거리를 활보한다든지, 책을 색깔별로 꽂아두겠다는 독창적인 생각을 하는 야코비 씨.
글ㆍ사진 뚜루
200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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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야코비 #좀머
6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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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09.21

좀머씨...ㅎㅎ 정말특이한 케릭터..처음엔 인지못했던 작품이었는데 지금은 쥐스킨트의 작품이 너무 좋아요 ㅎ 그래서 컬렉션하고 있는 작품 중의 하나 인데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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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4.23

제 이웃에 이런 사람이 살았다면 재미있을 거같아요. 나 자신은 소심해서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데. 아니, 뭐 독창적인 발상도 그다지 없지만요. 야코비씨가 주변 사람들과 어떤 식으로 소통하려고 하는지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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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29

제법 개성적이고도 독특한 시선을 갖고 있는 인물이지 않을까 합니다. 엉뚱한 에피소드를 들여다 보는 것도 제법 흥미로운 경험이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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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