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을 가지고 지켜봅니다
지난 4월 23일은 책의 날이었어요. 이날에 맞춘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공교롭게도 이날 '책 읽는 밤'이라는 신설프로가 밤 12:35분, 야심한 밤에 한다는 걸 알았어요.
글ㆍ사진 뚜루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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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날 #애정 #책 읽는 밤
6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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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09.24

아마..오히려 PD측에서는 야심한 밤이라 파일럿으로 돌릴겸 피곤하니까 심각하게
다루는 것보다 가볍게 다루는것이 좋다고 판단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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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5.17

4월 23일이 책의 날이라는 건 올해 처음 알았었는데. ㅋㅋ. 그런데 그런 책 방송이 있군요. 다만 보고 싶다는 생각은 그다지.. 책과 관련된 방송은 좀 지루할 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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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29

다른 날은 잘도 기억하면서 책의 날은 잘 기억하지 못하는 편이지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고요. 다른 것은 몰라도 이제 책의 날의 꼬박꼬박 기억해 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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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