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요절한 천재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 「Back to Black」
자신의 이름으로 첫 번째 타이틀이 되는 사람이 있다. 그 첫 번째 예술가가 등장하면, 음악이든 미술이든 문학이든 결코 이전과 같아질 수도 없고, 이후에 사람들은 그의 영향을 피해갈 수가 없다.
2011.08.04
작게
크게
공유
4개의 댓글
추천 상품
필자
채널예스
채널예스는 예스24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책, 영화, 공연, 음악, 미술, 대중문화,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앙ㅋ
2011.12.19
etjmcp25
2011.08.28
그런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보면서 특이한 가수다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약물 중독으로 인해 사망했다는 기사를 보면서 놀랐습니다.
그녀의 음악성과 음악에 대한 열정보다 그녀의 외적인 부분이 그동안 더 많이 부각된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악에 오로지 의존하며 자신의 삶을 살아갔던 그녀이기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더욱 큰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도 간섭받기 싫어하며 노래로 자신을 표현하며 팬들에게 다가갔던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아직 그녀의 많은 꿈과 음악을 다 보여주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에게 슬픔과 공허함을 느끼게 하는것 같습니다.
cgwrcgwr
2011.08.15
커트 코베인에 이어 아까운 인재군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