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잡으러 떠나자! <모비딕>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딕(Moby Dick)’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모비딕>은 7명의 배우가 무대 위에서 연기, 노래는 물론 연주까지 모두 담당하는 액터-뮤지션(Actor-Musician) 뮤지컬이다. 실제 피아니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 등 전문연주자들과 악기 연주가 특기인 배우들이 골고루 출연하여 풍성한 음악적 감동과 드라마를 선사한다.
글ㆍ사진 미쓰리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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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 #Moby Dick #멜빌
4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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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tw

2013.03.04

약터 뮤지컬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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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826

2012.08.18

윤한님과.. 신지호님이 출연하셨던 뮤지컬 <모비딕>이였군요... 배우가 노래며.. 연기.. 연주를 모두 담당하는 뮤지컬이라니.. 뭔가 신개념의 뮤지컬이라고 생각됩니다... .. 윤한님과 신지호님을 다시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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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h0122

2012.07.08

이 공연 놓친건 정말 후회되는 일입니다.. 언제 다시 해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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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리

일러스트레이터, 타칭 민요작가. 간신히 대학을 졸업한, 그래서 토익점수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청춘이다. 자격증은 커녕 그 흔한 운전면허증도 없었지만 어찌어찌 회사에 들어가 직장인 코스프레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하지만 회사생활은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과감하게 때려쳤다. 백수인데 할 일은 없고 마냥 놀기만 할 수는 없던 어느 날, 친구의 추천으로 시작한 만화로 벌써 이 바닥 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런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여자라고 생각한다. 네이버 베스트 도전 인기 웹툰 ‘fiction or nonfiction’에서 특유의 개그 코드와 퀴퀴한 감성으로 고정팬을 확보했다. 한 번 보면 빠져드는 중독성으로 네티즌들의 정주행과 역주행이 계속되고 있어 1화 조회수만 무려 45만에 육박한다. 『변태같지만 담백한 미쓰리의 퀴퀴한 일기』 『그래도 사랑은…』 등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