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투쟁이다!! 담판 짓자!!
젠장, 또 시작이다. 뱃속 타이머는 한 치의 오차도 없다. 안 돼…. 또 노상에 똥을 쌀 순 없어. 아침을 기다리자. 날이 밝으면 문을 부수고 가서라도 꼭 담판을 짓겠어.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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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 원미동 사람들 세트 양귀자 원저/변기현 글,그림 | 북스토리
1980년대 변두리에 사는 소시민들의 애환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원미동 사람들』. 우리의 감성 속에 가만히 자리 잡고 있는, 세월을 뛰어넘어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 소설은 평론가들의 극찬과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소설가 양귀자의 대표작이다. 이 소설이『로또블루스』『고양이 Z』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만화가 변기현의 손을 거쳐 만화로 다시 태어났다…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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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랫동안 올라오지 않는 것 같네요-
pmh0122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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