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돕는다는 만족감에만 취한 게 아닐까? - 『죽은 원조』
이 책에서 말하는 원조는 단순 증여만이 아니라 차관까지 합쳐서 이르는 말이다. 차관과 증여, 이 모든 것은 거대한 아프리카 대륙을 돕고자 들어가지만 그 결과는 40여년이 넘도록 밑빠진 독과 같다. 도대체 이유는 무얼까, 최소한 어떠하길래 이럴까?
2013.01.23
작게
크게
공유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7개의 댓글
추천 상품
필자
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십일월사람들
2013.02.07
죽은 원조 의 선두주자라. ㅎ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이책.
sh8509
2013.02.03
toto
2013.01.30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