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걱정돼
어떤 작품을 좋아하게 되면 이따금 작가를 걱정하게 된다
글ㆍ사진 홍인혜
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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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의북소리

루나의북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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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유리가면 #나나 #헌터x헌터 #베르세르크
10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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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주

2014.08.29

작가의 건강도 걱정되고, 내가 죽기전에는 완결이 날까도 염려스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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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2014.08.21

생각해보니.. 김삿갓 재미있게 읽다가 끝을 보고 왕 허무했던.. ㅠㅠ 작가님이 돌아가셔서 뚝 끊어졌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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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2014.08.21

저도 그럴때가 있었던거 같아요.. ㅎㅎ 특히 코난은.. 언제 끝나냐며 툴툴대기도 했지만, 또 검은조직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채로 휴간되면 어쩌지.. 걱정하기도 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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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혜

일기형식의 카툰, 「루나파크」를 그린 카투니스트이자 TBWA Korea의 카피라이터이다. 그녀는 1982년에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학창시절 때부터 교과서 한 귀퉁이에 낙서를 끄적인 경험들이 그녀를 카투니스트의 길로 이끌었다. ‘기억하지 않으면 애초부터 없던 일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서’ 매일매일을 또박또박 기록해나가는 그녀는 직장인으로서의 애환을 카툰을 통해 표현했다. 번진 마스카라조자 제대로 확인하지 못할 만큼 바쁜 삶 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일상의 삶을 카툰으로 기록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루나 파크』 『루나 파크 : 사춘기 직장인』이 있다. 주성치 영화를 즐겨 보고 닮고 싶은 인물은 빨간머리 앤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