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 소설의 추억
내가 어렸을 적 읽었던 명랑소설은?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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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
필자
홍인혜
일기형식의 카툰, 「루나파크」를 그린 카투니스트이자 TBWA Korea의 카피라이터이다. 그녀는 1982년에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학창시절 때부터 교과서 한 귀퉁이에 낙서를 끄적인 경험들이 그녀를 카투니스트의 길로 이끌었다. ‘기억하지 않으면 애초부터 없던 일이 되어버리는 것 같아서’ 매일매일을 또박또박 기록해나가는 그녀는 직장인으로서의 애환을 카툰을 통해 표현했다. 번진 마스카라조자 제대로 확인하지 못할 만큼 바쁜 삶 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기 위해 일상의 삶을 카툰으로 기록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루나 파크』 『루나 파크 : 사춘기 직장인』이 있다. 주성치 영화를 즐겨 보고 닮고 싶은 인물은 빨간머리 앤이라고 한다.
나나
2014.10.08
알고보니 이게 전부 일본어 번안 도서였더라구요.
일본 헌책방에서 삽화까지 똑같은 책들을 발견하고 얼마나 놀랐던지..
눈부신햇살
2014.10.07
빌려주면 닳을까봐..혼자서 조심스럽게..^^
감귤
201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