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친구와의 은밀하고도 위험한 사랑, 〈아이 엠 러브〉
이 영화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그것도 폭발할 것 같은 생생한 사랑의 감정이요. 불륜 아니냐고요?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사랑에 관한 이야기죠.
글ㆍ사진 난다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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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러브

감독 루카 구아다그니노 , 주연 틸다 스윈튼, 플라비오 파렌티 | 콘텐츠게이트
화려하지만 어딘가 결핍되어 있는 자신의 삶에 회의를 느끼던 엠마는 아들의 친구인 요리사 안토니오와의 만남으로 알 수 없는 열정에 사로잡히게 된다. 한편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였던 아이들이 자신만의 독립적인 삶을 찾아가자 기쁨과 동시에 더한 공허감을 느끼게 되는 엠마. 결국 그녀는 고독감과 걷잡을 수 없는 욕망으로 안토니오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산로메로 향하게 되고, 그들은 운명적으로 재회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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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 #루카 구아다그니노
6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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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rains

2016.01.14

아우 난다님.. 휴먼 계정 풀게 만드시네요 ㅎ
수년전.. 일본 사는 동생이.."언니랑 똑같은 사람이 있다"며 보내 준 <어쿠스틱 라이프 1,2권> 이후로 만화도 다른 글들도 쭈~욱 즐겁게 보고 있는 1인입니다.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점이 참 많아 공감도 상승..ㅎㅎ

난다님 표현력.. 촌철살인~날이 갈수록 단순하고도 깊어지시는 거 같아요
글쓰는 일로 전직을 준비하는 저로선 즐겁고도 부럽네요

두번 본 영화 칼럼 즐겁고도 설레게 잘 읽었어요
사랑하는 어쿠스틱라이프에도 댓글 한번 단 적 없는데.. ㅎㅎㅎ
예스24 휴먼 풀게 만든 어메이징한 분 같으니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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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llsa

2015.10.01

ㅎㅎ이 칼럼 시리즈 정말 좋아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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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lanet

2015.07.30

이 영화 정말 좋아해요. ^^ 난다님 리뷰 읽으니 다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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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

낮에는 생활인, 밤에는 만화가. 개인 블로그에서 연재하던 만화가 주목을 받으면서 2010년 혜성같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