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 연구를 하기 위해 무작정 아프리카로 떠난, 젊은 괴짜 곤충학자의 패기 넘치는 ‘웃픈’ 과학모험 논픽션! 비정규직 곤충학자이자 메뚜기 박사인 저자 마에노 울드 고타로는 메뚜기를 연구하기 위해 메뚜기 떼가 출몰하는 아프리카의 모리타니로 떠난다. 메뚜기 떼 연구로 정규직 곤충학자가 되겠다는 희망을 품고, 그렇게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 인생을 내맡겼던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인생을 걸고 아프리카에 도착했지만, 정작 맞닥뜨린 것은 메뚜기 떼가 출몰하지 않는 냉혹한 현실! 아프리카에서 성과를 얻지 못하면 연구비 지원도 끊기고, 곤충학자가 되는 꿈도 포기해야 하는데... 이 걱정스러운 상황 앞에서, 저자는 청춘의 열정과 패기를 무기로 3년을 아프리카 땅에서 보낸다. 이 『메뚜기를 잡으러 아프리카로』 는 머나먼 아프리카 모리타니에서 보낸 좌충우돌 격동의 3년을 유머와 해학이 넘치는 문체로 재미있게 써내려간 과학자 에세이이다. 메뚜기 연구로 정규직 곤충학자가 되려는 젊은 연구자의 좌충우돌 리얼 모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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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를 잡으러 아프리카로마에노 울드 고타로 저/김소연 역 | 해나무
머나먼 아프리카 모리타니에서 보낸 좌충우돌 격동의 3년을 유머와 해학이 넘치는 문체로 재미있게 써내려간 과학자 에세이이다.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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