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과학을 사랑하는 법] 과학을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
세상을 뒤흔든 뛰어난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떠올려보면 천재적인 과학자들이 해괴한 버릇을 갖고 있었다거나, 기이한 성품의 과학자가 놀라운 성취를 이루기 위해 보통 사람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초인적인 노력을 기울였다는 이야기들이 주로 생각난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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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가 이루고 있는 아주 미세한 세계에서부터 우주 전체를 따지는 이야기까지, 작은 것에서 큰 것 순서대로 과학기술의 세계에는 무엇이 있고, 여러 시대에 걸쳐 과학자들이 무엇을 해왔는지를 보여준다. 특히 마리 퀴리부터 로절린드 프랭클린, 김점동, 김삼순, 베라 루빈 등 현대 과학을 이끈 아홉 명의 여성 과학자들을 다루었으며, 각 챕터의 제목도 여성 과학자들의 이름과 업적을 따서 붙였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여성 과학자들의 삶을 통해서 과학자들의 삶, 과학자들의 사회를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와 똑같은 사람, 다 같이 사회에서 살아가는 같은 시민으로 과학자의 삶을 다룬다.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고민하고, 빚을 갚고 돈을 벌기 위해 걱정하고, 사회생활과 인간관계 때문에 고생도 하는 평범한 사람이 과학자, 기술인이 되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세상에 기여한 모습을 생생하게 전한다. 이렇게 여러 시점에서 많은 과학기술계 종사자들의 삶을 이해할 때, 과학이 어떤 식으로 발전해가는지 그 진짜 모습도 더 선명하게 보일 것이다.


 

 

우리가 과학을 사랑하는 법곽재식 저 | 위즈덤하우스
물리학, 화학, 생물학, 동물행동학, 컴퓨터과학, 우주과학 등 각 분야에서 현대 과학을 이끈 사람들이 만들어낸 우리 세계와 과학 세계, 그리고 과학 하는 사람들의 진짜 사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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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