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의에 빠져 자칫 삶의 가치를 잃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게 하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고통을 나누고 있으며, 지금의 시련 뒤에 반드시 아름다운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는 희망을 품게 하는 게 섭리이다. 이 책은 누구나 한번쯤 만나는 시련의 의미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그것을 통해 인생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차원을 달리한다. 특히 누구에게나 잠재된 슬픔, 자학, 비통함, 배신감, 절망감 등의 심리상태를 건강하게 해소하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시련의 폭풍우 한가운데서 감정과 영혼의 균형을 잡도록 도와주는 등대 같은 공감 가는 내용들로 꾸며져 있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은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 발견한 다음 자신이 현재 어디에 있으며, 왜 거기에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런 다음 무엇을 어떻게 할지 탐색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당신을 지지하는 동지들이 누구이며, 그들이 당신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가 던지는 삶의 질문은 당신이 직면하게 될지도 모르는 모든 개인적?직업적 도전에 성공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전망과 명료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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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아침에 태양의 꽃을 장식하다크레이그 맥클레인 저 | 젤리판다
인생의 모든 길을 직접 걷고 있는, 혹은 걸어본 사람들의 이런 깊이 있는 조언이야말로 우리가 놓치면 안 되는 소중한 자원임을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삶의 본질을 이해한 사람은 타인과의 소통도 원활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제공
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
이지영
2019.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