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다는 농담] 불행이 있다면, 거기 반드시 희망도 함께 있다
[살고 싶다는 농담] 불행이 있다면, 거기 반드시 희망도 함께 있다 작가 허지웅이 2018년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이라는 큰 시련을 겪은 뒤, 인생에 대해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시각을 가지고 혼신의 힘을 기울여 쓴 신작 에세이다. 2020.08.21 출판사 제공
불행 희망 작가 허지웅 살고 싶다는 농담
“제 작품보다는 어린이의 삶 그 자체가 특별한 것이죠.”
“제 작품보다는 어린이의 삶 그 자체가 특별한 것이죠.” 처음 당선작이 된 후, 걸스 심사위원들의 날카로운 심사평에 감탄했습니다. 동시에 정말 행복하기도 했고요. 해당 연령의 독자층은 어른이 생각하는 것보다 깊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놀라운 안목도 가지고 있어요. 2024.12.23 출판사 제공
[김선오 칼럼] 느낌을 생각으로 막을 수 없다
[김선오 칼럼] 느낌을 생각으로 막을 수 없다 세계는 세계라는 이미지와 다르지 않으며 그 사실은 시의 화자에게 언제나 문제적이다. 2024.07.25 김선오(시인)
그림책 『나는 흐른다』 송미경, 장선환 작가 인터뷰
그림책 『나는 흐른다』 송미경, 장선환 작가 인터뷰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발표하며 우리 아동청소년문학에 흥미로운 질문과 충격을 안겨 주는 송미경 작가와 독보적인 필체로 이야기에 생동과 감동을 더하는 장선환 화가가 그림책 『나는 흐른다』로 만났다. 2023.12.08 출판사 제공
[오늘의 작가] 예소연,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계를 찾아서
[오늘의 작가] 예소연,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계를 찾아서 너무나도 쉽게 사람을 배제하는 세계에서, 그럼에도 굴복하지 않고 삶을 이어나가는 사람들, 살아내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2023.08.02 김윤주
[책읽아웃] What's in my cart? 책 장바구니 특집!
[책읽아웃] What's in my cart? 책 장바구니 특집! 농땡이 특집 2탄. 3인의 책 장바구니를 탈탈 털어봤습니다. 최소 10권에서 (아마도) 1000권까지, 공통의 책과 왜 들어갔는지 알 수 없는 책까지. 2023.07.13 임나리
[시골검사 J의 무탈한 나날] 별일 없는 사생활
[시골검사 J의 무탈한 나날] 별일 없는 사생활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청사 인근 커피숍에는 카페인을 갈구하는 직장인들로 이미 가득했다. 급한 성미에 기다리지 못하고 편의점에서 1+1 커피를 사 들고 들어가며 후배가 물었다. 2023.04.19 정명원(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 검사(지청장))
채널예스 커피 예스24 시골검사J의무탈한나날
피오트르 소하 "영감을 기다리지 않는다. 그냥 그릴 뿐"
피오트르 소하 "영감을 기다리지 않는다. 그냥 그릴 뿐" 지난 12월 6일, 합정동 북카페 디어라이프에서는 피오트르 소하의 방한을 기념해 북토크가 열렸다. 2022.12.15 성소영
채널예스 꿀벌 나무 예스24 피오트르소하 피오트르소하북토크 더러워 작가와의만남
[커버 스토리] 이슬아, 더 사랑하게 된 글쓰기
[커버 스토리] 이슬아, 더 사랑하게 된 글쓰기 '아비 부(父)'의 자리에 '계집 녀(女)'를 넣어 탄생시킨 소설 『가녀장의 시대』는 이슬아의 영원한 뮤즈이자 모부인 '장복희'와 '이상웅' 그리고 낮잠 출판사를 운영하는 이슬아 대표의 가족 드라마다. 2022.12.01 엄지혜
가녀장의시대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이슬아 채널예스
이현수 "마시는 사이는 새로운 가족"
이현수 "마시는 사이는 새로운 가족" 95%의 헛소리를 하다가도 술의 힘을 빌려서 5%의 진심을 말하는 순간이 반드시 있다. 그게 큰 위안이 된다. 2022.10.19 성소영
만나고싶었어요 예스24 마시는사이 채널예스 이현수
이기호 "가혹하게 흐르는 시간이 쌓인 소설"
이기호 "가혹하게 흐르는 시간이 쌓인 소설" 농담처럼 시작한 이야기였다. 전남의 한 사립대학을 졸업한 '진만'과 '정용', 두 청년의 삶을 유머러스하게 담아보고 싶었다. 2022.10.13 성소영
눈감지마라 만나고싶었어요 예스24 채널예스 이기호
허지웅 "최소한의 이웃, 결국 나를 생각하는 일"
허지웅 "최소한의 이웃, 결국 나를 생각하는 일" 글 자체를 안 읽는 시대이기도 하고 글을 읽어야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책을 펼친 분들조차도 소화하는 절대적인 물리량이 많이 떨어졌어요. 그래서 원래 제가 쓰던 글의 분량보다 더 짧은 호흡 안에서 하나하나 다른 사유를 할 수 있는 책으로 꾸며보고 싶다, 그런 마음이 있었어요. 2022.09.15 엄지혜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최소한의이웃 채널예스 허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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