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리그가 열리는 세계가 온다면?
취업 리그가 열리는 세계가 온다면? 끝없이 발전하는 기술 속에서 인간은, 그러니까 우리의 존재 가치는 어디까지 유효한지 돌아보게 만드는 소설 『슈퍼리그』 이소영 작가 인터뷰. 2024.12.02 출판사 제공
<킹키부츠> 고창석·심재현, 함께 쌓아 올린 10년의 시간
<킹키부츠> 고창석·심재현, 함께 쌓아 올린 10년의 시간 2024.10.11 채널예스
에스더 이 "나는 내가 무엇인지, 다른 사람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다"
에스더 이 "나는 내가 무엇인지, 다른 사람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항상 ‘고정된 정체성’이라는 개념에 저항해왔다. 정체성은 확립되자마자, 그것이 아무리 ‘오래된’ 것이나 ‘구식의’ 것과 반대되는 것이라 하더라도, 제 발을 쏘는 격이다. 나는 내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2024.07.05 출판사 제공
[100호 특집] 최은영 “나의 미카엘”
[100호 특집] 최은영 “나의 미카엘” 나는 아모스 오즈의 『나의 미카엘』을 세 번 읽었다. 작품과의 인연은 언제나 특별한 것이지만 세 번을 읽은 작품은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법이다. 2023.09.26 최은영(소설가)
[이훤의 한 발 느린 집사람] 좌표를 옮기는 사랑
[이훤의 한 발 느린 집사람] 좌표를 옮기는 사랑 여전히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한 생명을 책임지는 건 겁이 난다. 겁이 나는 동안 조금은 상기된 채로 점잖고 신사이고 이상한 아빠가 낳은 나는 어떤 아빠가 될지도 상상해 본다. 2023.04.11 이훤(시인, 사진가)
예스24 이훤의한발느린집사람 좌표를옮기는사랑 채널예스
[예스24 24주년 특집] 내 삶에 영감을 준 작품 10
[예스24 24주년 특집] 내 삶에 영감을 준 작품 10 예스24에서 발견할 수 있는 많은 문화 콘텐츠가 여러분께는 또 다른 멘토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3.03.28 채널예스
채널예스 채널특집 예스24 가녀장의시대 창사24주년특집 대도시의사랑법 어떻게말해줘야할까
[SPOTLIGHT] 정직하게 쌓아 올린 시간 <일라이> 배나라 [No.221]
[SPOTLIGHT] 정직하게 쌓아 올린 시간 <일라이> 배나라 [No.221] 2023.03.09 채널예스
『돌봄과 작업』 서유미, 홍한별, 이설아, 엄지혜 작가 북토크 현장
『돌봄과 작업』 서유미, 홍한별, 이설아, 엄지혜 작가 북토크 현장 내가 엄마로 살지 않았다면, 인간에 대한 피상적인 이야기밖에 하지 못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2023.01.12 성소영
예스24 이설아 엄지혜 돌봄과작업 작가와의만남 홍한별 채널예스 서유미 북토크
[오늘의 작가] 소설가 이미상, 끝까지 세게 위트있게
[오늘의 작가] 소설가 이미상, 끝까지 세게 위트있게 제 글의 뿌리는 '블로그 포스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그랬기 때문에, 모두에게 문학이 만만한 것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요. 2023.01.06 김윤주
이미상 이중작가초롱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채널예스
"우리는 왜 잠들지 못할까?" 초딩 귀신의 저세상 판타지
"우리는 왜 잠들지 못할까?" 초딩 귀신의 저세상 판타지 가장 큰 잘못은 어른들에게 있죠. 그래서 아이들에게 많이 미안해요. 그럼에도 바랄 수 있다면 아이들만은 다른 사람과 경쟁하기보다 나 자신에게 눈을 돌렸으면 좋겠어요. 2022.11.17 출판사 제공
채널예스 예스24 7문7답 백혜영 스으읍스읍잠먹는귀신
김훈 “『하얼빈』, 젊은 시절부터 쓰고 싶었던 소설”
김훈 “『하얼빈』, 젊은 시절부터 쓰고 싶었던 소설” 『하얼빈』은 실존 인물 안중근의 삶을 철저한 상상으로 빚어낸 소설이다. 2022.08.05 엄지혜
채널예스 안중근 예스24 하얼빈 문화단신
김달님 “나를 있게 한 사람들”
김달님 “나를 있게 한 사람들” 첫 책 『나의 두 사람』이 ‘30년 인생에서 가장 좋았던 순간’을 모은 책이라면 『작별 인사는 아직이에요』는 그 후로부터 1년 동안 할머니를 간병하면서 떠오른 이야기들을 모두 쓴 책이었어요. 그렇다면 이 다음에는 무슨 글을 쓸 수 있을까, 생각하니 막막했어요. 2022.05.23 성소영
채널예스 김달님 예스24 만나고싶었어요 우리는비슷한얼굴을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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