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은의 반짝이는 진열장] 호러 - 오컬트라는 취향에 대하여
[조예은의 반짝이는 진열장] 호러 - 오컬트라는 취향에 대하여 걱정을 사서 하는 내가 현실의 불안과는 거리를 두면서 '불길함' 그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이 장르를 좋아하게 된 건 당연한 일 아닌가 싶다. 2023.02.07
조예은의반짝이는진열장 호러영화 예스24 채널예스 공포영화 오컬트
<말리그넌트> 제임스 완의 지알로
<말리그넌트> 제임스 완의 지알로 제임스 완은 죽음이 주가 되는 장르의 영화를 현재진행형으로 만드는 좋은 의미에서 악성(惡性)의 감독이다. 2021.09.16
영화 공포영화 말리그넌트 제임스완
<랑종> 이 세상 무서움이 아니다
<랑종> 이 세상 무서움이 아니다 이 정도는 밝힐 수 있겠다. 그 답을 확인할 수 있는 극의 마지막 순간, 은 더 무서워진다. 2021.07.08
공포영화 채널예스 예스24 허남웅의영화경 랑종 나홍진감독 영화신작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소리도 없는 공포에 맞서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소리도 없는 공포에 맞서다 는 전편에서 누락됐던 괴수의 최초 출현을 오프닝에서부터 드러내며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횟수로 괴수물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2021.06.10
콰이어트 플레이스 2 허남웅의영화경 도서MD 추천도서 예스24 채널예스 공포 영화
<스파이럴> <직쏘>가 돌아왔다? <세븐>으로 돌아왔다
<스파이럴> <직쏘>가 돌아왔다? <세븐>으로 돌아왔다 은 시리즈의 스핀오프다. 부터 까지, 13년 동안 8편의 작품으로 시리즈를 이어왔던 이 프랜차이즈는 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2021.05.13
추천영화 스파이럴 공포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 공포 시리즈 허남웅의영화경 예스24 세븐 채널예스
[손희정의 더 페이보릿] 유령이 인간을 구할 때 - 유은정 감독
[손희정의 더 페이보릿] 유령이 인간을 구할 때 - 유은정 감독 유은정의 영화에서 공포는 장르라기보다는 시대의 공기다. 그렇다면 혜정이 보여주는 작은 변화는 우리의 미래일 수도 있을까? 우리는 운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믿을 수 있을까? 이 예민한 촉을 가진 감독이 포착해낼 내일이 궁금하다. 2020.07.30
영화 밤의 문이 열린다 유은정 감독 유령 공포
<온다> 분열하는 인간의 민낯을 보았다
<온다> 분열하는 인간의 민낯을 보았다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은 “흥미로운 라이브를 봤다고 느껴 주시길” 말을 전했다. 있는 그대로의 인간을 다뤘으니 있는 그대로 봐달라는 주문이 아닐까. 2020.03.19
영화 온다 나카시마 테츠야 온다 공포물
<콰이어트 플레이스>, <컨저링>을 넘어선 공포의 경지
<콰이어트 플레이스>, <컨저링>을 넘어선 공포의 경지 ‘조용한 장소’를 의미하는 (원제 ‘The Quiet Place)는 눈이 없어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괴수에 맞선 가족의 사투를 다룬다. 2018.04.12
소리 공포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곤지암
<겟아웃>, 현실의 공포라고 브로
<겟아웃>, 현실의 공포라고 브로 괜한 걱정을 했구나 싶어 안심하는 찰나 크리스의 눈에 들어온 것은 집안일을 하고 있는 흑인 하인들. 2017.10.19
공포영화 인종차별 GET OUT 겟아웃
<블레어 윗치>, 공포가 공포를 낳는다
<블레어 윗치>, 공포가 공포를 낳는다 텐트 밖에서 메브가 준비하고 있던 건... 2016.08.11
블레어 윗치 저예산 공포영화 공포
가족 호러의 우아함 : <컨저링 2>
가족 호러의 우아함 : <컨저링 2> 나의 공간과 생활 속으로 슬금슬금 뜻하지 않은 것이 기어들어올 것만 같은 공포. 밤늦게까지 켜져 있는 TV 화면, 종일 눈앞을 떠나지 않는 모니터, 누군가로부터 불쑥 걸려오는 전화벨 등 가장 익숙한 것들이 낯설게 느껴질 때 공포는 배가 된다.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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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앞에서 인간이 만들어 낸 지옥 〈미스트〉
두려움 앞에서 인간이 만들어 낸 지옥 〈미스트〉 미스트에서 공포대상인 '안개속의 무언가'는 하나의 장치일 뿐, 진짜 공포의 대상은 '두려움을 가진 인간들'이죠 2015.05.06
영화 미스트 공포영화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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