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본 TV] 서로를 기억하는 일 <캐나다 체크인> - 마지막 회
[그냥 본 TV] 서로를 기억하는 일 <캐나다 체크인> - 마지막 회 우리가 서로를 기억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그건 왜 중요할까. 생각 끝에 아이들의 이름을 적었다. 산, 공손, 눈썹, 미소, 레오, 링고, 유나, 피트, 메이, 리사, 감자, 시리 2022.12.30
채널예스 강아지 이효리 반려동물 예스24 캐나다체크인 그냥본TV
[그냥 본 TV] 그럼에도 사랑하는 사람 <알쓸인잡>
[그냥 본 TV] 그럼에도 사랑하는 사람 <알쓸인잡> 심채경의 이야기를 들으며 깨달았다. '더할 나위 없어서'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나를 사랑하는 것, 그것이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일임을. 2022.12.16
채널예스 예스24 알쓸인잡 알아두면쓸데없는신비한인간잡학사전 그냥본TV
[그냥 본 TV] 딱 지금 내 마음 같네,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그냥 본 TV] 딱 지금 내 마음 같네,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며 '인생 파업'을 선언하는 건, 어쩌면 판타지일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또 한 가지는, 지금 이곳을 떠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멈추거나 끝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2022.12.02
채널예스 예스24 아무것도하고싶지않아 드라마아무것도하고싶지않아 그냥본TV
[그냥 본 TV] 배우와 매니저는 어떻게 일할까?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그냥 본 TV] 배우와 매니저는 어떻게 일할까?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은 배우와 매니저의 이야기를 통해 알려지지 않은 낯선 세계를 보여준다. 동시에 아주 익숙한 감정을 그려낸다. 일하는 우리 안에 있는 열망, 갈등, 이상, 좌절, 우정, 질투 같은 것들.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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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본 TV] 90%의 사람들이 서로 도왔습니다
[그냥 본 TV] 90%의 사람들이 서로 도왔습니다 심리학자 마리 린데고르의 연구 결과는 이를 뒤엎었다. 그는 각국의 CCTV 영상을 1천 개 이상 분석하면서 위급한 상황에 반응하는 실제 사람들의 모습을 관찰했는데 '90%의 사람들이 서로를 돕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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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본 TV] 김신영과 <전국노래자랑>
[그냥 본 TV] 김신영과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의 '을 보겠다고 TV 앞에 앉지 않았다면, 여전히 몰랐을 누군가의 세계다. 이것이야말로 김신영 효과, 제작진의 신의 한 수가 아닐까. 2022.10.21
채널예스 전국노래자랑 그냥본TV 예스24 김신영
[그냥 본 TV] 돌아온 <유 퀴즈 온 더 블럭>
[그냥 본 TV] 돌아온 <유 퀴즈 온 더 블럭> 어떤 우물이든, 파기 전에 자주 받는 질문이 있다. 그 우물을 왜 파려고 하는가. 그때의 대답은 크게 중요치 않다. 중요한 건 '왜 그 우물을 계속 파는가?'하는 것이다. 그 질문에 스스로 답할 수 있어야 파던 우물을 계속 팔 수 있다. 2022.10.07
채널예스 예스24 유퀴즈온더블럭 하준우 김신욱 김한민 박은빈 그냥본TV
[그냥 본 TV] 가난의 풍경과 말들로 바라본 <작은 아씨들>
[그냥 본 TV] 가난의 풍경과 말들로 바라본 <작은 아씨들> 분명한 건 하나뿐이다. 가난은 누군가를 인주 같은 사람으로도, 인경 같은 사람으로도, 인혜 같은 사람으로도 만들 수 있다는 것. 2022.09.23
채널예스 예스24 그냥본TV 작은아씨들
[그냥 본 TV] 삶과 죽음에 대해 질문하는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그냥 본 TV] 삶과 죽음에 대해 질문하는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죽음을 말하는 일은 참 요상하다. 하고픈 말이 가득 찼을 때도, 다 말라버렸을 때도, 마음껏 하지 못한다. 그러니까 죽음에 대해 말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아직 죽음이 멀리 있다고 느낄 때'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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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본 TV] 허리케인 카트리나 실화를 담은 <재난, 그 이후>
[그냥 본 TV] 허리케인 카트리나 실화를 담은 <재난, 그 이후> 공포와 절망감에 사로잡힐 때 우리는 어떻게 하나. 무엇을 의심하고 무엇을 확신하며 무엇을 선택하나. 어떤 선택까지 해버리는 걸까. 자문하는 동안 들려온 한 마디 대사가 서늘했다. "상황은 인간의 본성을 드러내죠." 2022.08.26
예스24 재난그이후 그냥본TV 채널예스
[그냥 본 TV] 여행의 감각을 되살려주는 <텐트 밖은 유럽>
[그냥 본 TV] 여행의 감각을 되살려주는 <텐트 밖은 유럽> 스위스 취리히에서 이탈리아 로마로 이어지는 1482km의 길. 그 위를 렌터카를 타고 달린다. 배낭과 텐트를 싣고, 8박 9일 동안.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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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본 TV] 리얼 커밍아웃 로맨스 <메리퀴어>,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냥 본 TV] 리얼 커밍아웃 로맨스 <메리퀴어>,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를 보는 건, 어쩌면 끊임없이 감각하는 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낯설지 않은 감정들과 낯선 현실들을 느꼈고, 무엇보다 ‘보는 사람’으로서 나를 끊임없이 의식했다.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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