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언수 “나쁘고 싶어서 나쁜 놈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
김언수 “나쁘고 싶어서 나쁜 놈은 세상에 하나도 없다” 아버지의 세계에 들어가기 전에는 세상에 선/악, 진실/거짓, 아름다움/더러움 같은 이분법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싸워야 할 대상도 분명하고 분노해야 할 것도 분명하죠. 2016.11.09
화해 뜨거운 피 김언수 인간
17화 – 둘 중 한 권만 읽어야 한다면
17화 – 둘 중 한 권만 읽어야 한다면 예전 같으면 재미있는 소설은 뒤 장면이 궁금해 밤잠을 포기하고 읽었을 텐데, 그럴 경우 대부분 스토리가 잘 기억나지 않고, 문장의 참맛도 음미할 수 없었다. 하여, 지난 이틀간 몸이 피곤할 때는 읽고 싶은 마음을 꾹 눌러 일부러 잤다. 2016.09.27
뜨거운 피 작가 소설 김언수
알랭 드 보통, 무라카미 하루키가 극찬한 재즈 에세이!
알랭 드 보통, 무라카미 하루키가 극찬한 재즈 에세이!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 황현산 평론가의 생애 첫 산문집이 나왔습니다. 이번 산문집은 문학비평이 아닌 글로는 처음 엮는 선생의 첫 산문집으로 그 의미가 큽니다. 의사-환자의 관계를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연구한 『환자의 마음』 , ‘작가들이 좋아하는 작가’ 제프 다이어의 한밤의 재즈적 몽상들을 풀어낸 『그러나 아름다운』 , 김언수식 페이소스의 극점 『잽』까지 최근에 산 책 소개들을 소개합니다. 2013.08.23
환자의 마음 김언수 밤이 선생이다 황현산 제프 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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