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인터뷰] 드라마 원작 메모리스트! 미스터리 스릴러를 평정하다
[특별 인터뷰] 드라마 원작 메모리스트! 미스터리 스릴러를 평정하다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읽는 독자분들께 쉽게 녹아들 수 있는 장르를 찾던 끝에 미스터리, 스릴러, 판타지(초능력)가 가장 적합하다 생각하고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2020.03.19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메모리스트 웹툰 메모리스트 재후 작가
[책이 뭐길래] 저자, 출판사 서평, 표지가 중요합니다 – 박주연 편
[책이 뭐길래] 저자, 출판사 서평, 표지가 중요합니다 – 박주연 편 저자를 가장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한 작품이 마음에 들면 그 작가의 다른 책들을 찾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접한 많은 책들은 처음 접한 작가인 경우가 많았어요. 2019.12.05
박주연 레이먼드 카버 – 삶의 세밀화를 그린 아메리칸 체호프 조율의 시간 모리스
[주말 뭐 읽지?] 사라지지 말고, 흔들리지 않기
[주말 뭐 읽지?] 사라지지 말고, 흔들리지 않기 예스24 뉴미디어팀 3인(김예스, 단호박, 프랑소와 엄)이 추천하는 ‘주말에 읽으면 좋을 책’. 2019.11.22
툭하면 아픈 아이 오늘 밤은 사라지지 말아요 흔들리지 않고 키우기 주말 뭐 읽지 모리스
서로를 통과한 그 사랑은 어디로 갔는가
서로를 통과한 그 사랑은 어디로 갔는가 원작도 영화도 동성애를 다루었기에, 세상이 규정 지은 소동에 휘말릴 수 없어 그 긴 세월을 건넜던 것이다. 가을의 저물며 반짝이는 기운이 책과 영화에 그대로 스며 있었다. 2019.11.14
영화 모리스 클라이브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휴 그랜트
[길 위에서 만난 북한 근현대사] 100년의 시차를 둔 조선X북한 여행기
[길 위에서 만난 북한 근현대사] 100년의 시차를 둔 조선X북한 여행기 1910년 영국의 화가 에밀리 켐프는 하얼빈에서 단둥을 거쳐 평양, 서울, 부산, 원산, 금강산으로 이어지는 여행을 하며 ‘조선’의 풍광과 사람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모습을 보여준다. 2019.02.11
북한 근현대사 테사 모리스 스즈키 에밀리 켐프
[꼬마 역무원 모리스] 기차역에서 분실물 찾는 일을 돕는 생쥐
[꼬마 역무원 모리스] 기차역에서 분실물 찾는 일을 돕는 생쥐 언뜻 보기에 작고 하찮아 보이는 생쥐에게도 놀랍도록 풍성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는 것을 디테일한 글과 그림으로 느끼게 해줍니다. 2018.10.22
세계 그림책 역무원 어린이책 모리스
흙수저와 N포 세대도 괜찮은 내일
흙수저와 N포 세대도 괜찮은 내일 청년 백수 4인조의 도보여행을 담은 『괜찮은 내일이 올 거야』, 축구에 대한 문화인류학적 보고서 『데즈먼드 모리스의 축구 종족』, 베스트셀러를 잇는 5년만의 신작 『다시, 책은 도끼다』 등 주목할 만한 신간을 소개합니다. 2016.06.15
신간 괜찮은 내일이 올 거야 데즈먼드 모리스의 축구 종족 책은 도끼다 흙수저 N포 세대 다시
색채의 마술사 라벨, <볼레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
색채의 마술사 라벨, <볼레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 오늘 우리가 라벨의 음악을 들으면서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그가 드뷔시와 더불어 프랑스 근대음악의 양대 산맥이라는 점이겠지요. 2015.03.09
모리스 라벨 볼레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
테사 모리스 스즈키 “북한에서 다시 가고 싶은 곳을 꼽으라면 금강산”
테사 모리스 스즈키 “북한에서 다시 가고 싶은 곳을 꼽으라면 금강산” 약 한 세기 전, 하얼빈에서 단둥을 거쳐 신의주, 평양, 개성, 금강산을 둘러보고 기록에 남긴 에밀리 조지아나 켐프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녀의 여행기는 제국주의적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지금, 켐프의 길을 다시 밟은 사람이 있다. 동북아 정세를 균형 잡힌 관점으로 관찰해온 테사 모리스 스즈키다. 2015.02.27
길 위에서 만난 북한 근현대사 테사 모리스 스즈키 10문10답 근현대사 북한
‘그는 그 말을 소중하게 생각했지만 죽을 때까지 몰고 다녔다.’
‘그는 그 말을 소중하게 생각했지만 죽을 때까지 몰고 다녔다.’ 거의 삼 년 전에, 저는 영국 작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을 수상님께 보냈습니다. 그 소설과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를 비교하며 읽으시면 재미있을 겁니다. 두 작품이 같은 세계를 다루고 있지만 무척 다릅니다. 『동물농장』은 우화적인 수법으로 스탈린의 악행을 그렸지만, 솔제니친의 소설은 사실적인 수법으로 스탈린의 악행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 더 마음에 드십니까? 2013.04.12
모리스 샌닥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솔제니친
나의 친구를 위하여 -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Pictures at an Exhibition)
나의 친구를 위하여 -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Pictures at an Exhibition) 무소르크스키는 친구의 유작 가운데 10작품을 음악으로 옮겨놓습니다. 따라서 이 곡은 묘사음악으로서의 성격이 짙습니다. 특히, 앞서 언급한 ‘프롬나드’는 참으로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소르크스키는 전시회장에 들어선 관람객의 느릿한 발걸음을 함께 묘사하면서, 단순히 그림을 음악으로 옮겨놓는 것 이상의 ‘입체적 공간감’을 만들어냅니다. 그림을 바라보는 사람의 입장, 다시 말해 관찰자의 주관성까지 아울러 묘사하면서 한층 커다란 음악적 울림을 만들어냈던 것이지요. 2013.04.01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빅토르 하르트만 모리스 라벨
"수학은 인간 정신이 낳은 가장 소중한 보물이다"
"수학은 인간 정신이 낳은 가장 소중한 보물이다" 나는 수학(修學)능력시험과 내신 성적에서 수학(數學) 교과목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훨씬 더 적절하다고 본다. 수학은 탁월한 변별력에다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도 그만이지 않은가. 하지만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중·고등학교에서 수학의 비중은 낮아지는 추세다. 2007.06.04
수학 응용수학자 모리스 클라인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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