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솔 "실패의 과정이 예술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김솔 "실패의 과정이 예술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이 실패의 과정이 예술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 업무 시간 내내 내일 새벽에 쓰기 시작해야 할 문장을 궁리하지요. 2020.11.16
채널예스 예스24 김솔 부다페스트 이야기 서울이야기 채널예스인터뷰 도서MD추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디자인, 누가 만들었을까?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디자인, 누가 만들었을까? 영화 세트는 여러분이 스크린에서 보는 아름다운 풍경과는 다르며 케이블과 조명으로 가득한 아주 인위적인 환경이다. 따라서 배우가 캐릭터에 보다 깊이 빠져들 수 있도록 우리가 세트 디자인에 넣는 세부 요소들은 사소한 것이라도 모두 중요하다. 2020.05.29
애니 앳킨스 컬렉션 애니 앳킨스 영화 세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도어] 너무나 완벽한 사랑을 예찬하는 이야기
[도어] 너무나 완벽한 사랑을 예찬하는 이야기 에메렌츠는 비밀이 많은 사람이다. 특히 그녀 집 안에 있는 한 ‘문’이 그렇다. 2019.11.27
부다페스트 도어 에메렌츠 뉴욕 타임스
2019년 클래식 라인업
2019년 클래식 라인업 올해도 클래식 무대 위 별들의 공연은 이어진다. 오랜 전통과 뚜렷한 개성을 지닌 오케스트라의 내한은 물론이고, 사라장, 장한나 등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한국 아티스트도 오랜만에 국내 무대를 찾는다. 2019.01.16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클래식
[김동영의 읽는인간]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힘을 가진 문장
[김동영의 읽는인간]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힘을 가진 문장 오늘도 역시 제가 읽어보고 싶은, 읽었을 수도 있고, 읽지 않았을 수도 있는, 그러나 방송에서 꼭 소개하고 싶은 책 세 권을 준비했습니다. 2017.11.16
아이슬란드가 아니었다면 나쁜 페미니스트 김동영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새롭게 읽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새롭게 읽다 “은 기본적으로 굉장히 밝은 영화에요. 목숨을 건 추격전 장면마저도 경쾌한 느낌이 나죠. 동시에 그 밑에는 애잔한 정서가 있어요. 이 영화에 1차 세계대전 이전의 동유럽에 대한 향수가 깔려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2017.02.14
이혜정 한기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간 클림트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소유의 욕망, <부다페스트 호텔>
소유의 욕망, <부다페스트 호텔> 별 기대없이 상영관에 들어갔던 나는 영화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이 영화와 사랑에 빠져버렸다. 2016.06.16
웨스 앤더슨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영화 펭귄
웨스 앤더슨의 작품 세계를 가장 잘 이해하는 평론가
웨스 앤더슨의 작품 세계를 가장 잘 이해하는 평론가 이 책을 케이크로 비유한다면 웨딩 케이크지요. 아마도 한 12층짜리, 맨 꼭대기에는 손을 꼭 잡고 있는 아가사(Agatha)와 제로(Zero) 인형이 있는. 2016.03.07
매트 솔러 세이즈 아트북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웨스 앤더슨 평론가
이경훈  “숙면과 바꿀 만한 책을 만나다”
이경훈 “숙면과 바꿀 만한 책을 만나다” 사람은 어떻게 운명과 유한함에 맞서는가? 그 해결책은 과학, 예술, 또는 혁명으로 이름을 달리하며 나오고 있는데 그런 것들을 마주할 때마다 항상 경이롭습니다. 2014.08.05
이경훈 못된건축 건축가 체 게바라 평전 12몽키즈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몰락의에티카
생경한 일탈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생경한 일탈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여하튼, 나도 한 번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길만큼 매력적인 작품이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보시길. 영화 얘기는 이쯤에서 끝내고 제목에 호텔이 들어가다 보니, 그간 묵었던 특이한 숙소 이야기를 안 할 수 없다(항상, 이런 식이잖아요). 2014.03.28
인도 호텔 아프리카 최민석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텍스트 읽기의 즐거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텍스트 읽기의 즐거움 얼핏 텍스트를 읽는다는 것은 가만히 글을 들여다보는 수동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굳이 롤랑 바르트까지 끼워 설명하지 않아도 텍스트를 통해 독자가 느끼는 정서적 쾌감은 생각보다 훨씬 더 적극적인 행동이다. 2014.03.25
최재훈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웨스 앤더슨 랄프 파인스 틸다 스윈튼
길거리부터 감옥까지,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주방을 소개합니다
길거리부터 감옥까지,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주방을 소개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질문으로만 이루어진 희한한 책이 나왔습니다. 미국 작가인 마크 쿨란스키의 『무엇 WHAT?』 이란 책인데요. 책에 담긴 질문들은 모두 연결되면서 결국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무엇’일까요? 한강 작가의 첫 시집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루시드 폴의 첫 번역작품 『부다페스트』 까지, 최근에 산 책들을 소개합니다. 2014.01.22
마크 쿨란스키 후안 모레노 루시드 폴 부다페스트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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