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아웃] 독서 중독자들이 그렇게 이상한 사람들은 아닙니다 (G. 이창현, 유희 만화가)
[책읽아웃] 독서 중독자들이 그렇게 이상한 사람들은 아닙니다 (G. 이창현, 유희 만화가) 이 만화에 나오는 독서 중독자들은 굉장히 소수이고 주변에서 볼 수 없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을 기준으로 본인의 독서력이 멀었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고요. 보통 책을 많이 읽으시고 곁에 두시는 분들은 더 다정다감하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2023.06.01
익명의독서중독자들 예스24 책읽아웃 채널예스 이창현 유희
[신간을 기다립니다] 마종기 시인께 - 유희경 시인
[신간을 기다립니다] 마종기 시인께 - 유희경 시인 이곳은 신록의 계절을 지나 한창 우거져 있는 중입니다. 선생님께서 어린 시절을, 학창 시절을, 문학청년의 시기를 보낸 서울 혜화동에서, 가지치기 끝에 조그마한 잎들을 매달고 있는 플라타너스 근처에서 저는 여전히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2.07.05
채널예스 마종기 신간을기다립니다 유희경 모여서사는것이어디갈대들뿐이랴 마흔두개의초록 천사의탄식 예스24
제1회 비룡소 동시문학상 수상, 유희윤 시인 인터뷰
제1회 비룡소 동시문학상 수상, 유희윤 시인 인터뷰 외삼촌이 오면 어머니가 보리쌀이나 찹쌀 몇 바가지를 퍼 내리던, 명절에 장만한 과줄이나 다식을 알겨먹느라 코흘리개 동생들이 문턱 닳게 오르내리던 보물창고, 누렇게 뜬 신문지 도배가 나를 마냥 행복하게 하던 천장 낮은 그 다락방이 지금까지 시를 쓰는 힘이요, 스승이 아닐까? 자문해 봅니다. 2022.03.29
7문7답 예스24 유희윤 바위굴속에서쿨쿨 채널예스 동시
[책읽아웃] 시집서점의 '겨움'과 '벅참'의 시간들 (G. 유희경 시인)
[책읽아웃] 시집서점의 '겨움'과 '벅참'의 시간들 (G. 유희경 시인) 지금 제 옆에 구름과, 쭉 뻗은 나무들과, 밤과, 당신을 사랑하는 시인, 최근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의 두툼한 모습들을 담은 산문집 『세상 어딘가에 하나쯤』을 출간하신 유희경 시인님 나오셨습니다. 2021.07.29
책읽아웃 유희경 시인 오은의 옹기종기 세상 어딘가에 하나쯤 채널예스 예스24
[월간 채널예스 6주년] 박연준, 유희경 "연재 할 때, 연필을 멈추면 안 돼요"
[월간 채널예스 6주년] 박연준, 유희경 "연재 할 때, 연필을 멈추면 안 돼요" 책을 들고 어디든 펼쳐 읽는다는 건, 책의 장소성을 공유하는 거라고 봐요. 종이책에는 페이지마다 거리가 있어요. 만지고 닿는다는 느낌도 있고요. 2021.07.13
도서MD 박연준 특별 대담 월간 채널예스 채널특집 예스24 유희경
‘마음 둘 곳’을 찾아 헤매는 불안한 이들에게
‘마음 둘 곳’을 찾아 헤매는 불안한 이들에게 때때로 한 장의 사진, 한 줄의 글귀, 누군가의 다독이는 손길과 눈빛이 내 머리 위로 햇살처럼 비쳐 들곤 합니다. 의지가 있는 나무의 사진을 바라본 순간처럼. 2021.06.15
채널예스 7문7답 예스24 사진을 남기는 사람 유희란 저자 인터뷰 채널예스인터뷰
시인 유희경 “당신의 자리에서 반 발짝 나아가는 책”
시인 유희경 “당신의 자리에서 반 발짝 나아가는 책” 좋은 책은 독자가 알고 있는 세계보다 반 발짝 앞선 것이라 생각해요. 이 산문집의 글들은 오롯이 저만의 것은 아니예요. 열린 이야기에 독자들이 들어가서 무언가를 발견하도록 하고 싶었죠. 2020.10.26
채널예스인터뷰 월간 채널예스 11월호 반짝이는 밤의 낱말들 유희경 산문집 월간 채널예스 예스24
[부캐 특집] 부캐에 대한 상상 - 윤고은, 유희경, 김서령 외
[부캐 특집] 부캐에 대한 상상 - 윤고은, 유희경, 김서령 외 작가는 어떤 부캐를 꿈꾸는가? 두 개, 어쩌면 그 이상의 본캐로 살아가는 작가 5인에게 물었다. 어떤 부캐를 갖고 싶냐고. 2020.10.16
예스24 채널예스 유희경 김서령 윤고은 장수연 처음부터 엄마는 아니었어 부캐 특집 내가 사랑하는 지겨움 서늘한여름밤
[유희경 칼럼] 서점을 잘 운영하는 방법 - 마지막 회
[유희경 칼럼] 서점을 잘 운영하는 방법 - 마지막 회 만약 또 누가 내게 서점을 운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친구들을 믿으세요. 하고 대답할 수밖에 없겠구나. 2020.06.15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유희경 서점 여름
[유희경 칼럼] 오래된 서점
[유희경 칼럼] 오래된 서점 시인 이훤의 애독자인 그들은 우리 서점에서 있었던 그의 낭독회에서 처음 만났고 곧 결혼을 한다고 했다. 2020.04.13
유희경 칼럼 오래된 서점 너는 내가 버리지 못한 유일한 문장이다 이훤 시인
[유희경 칼럼] 서점의 책상
[유희경 칼럼] 서점의 책상 시인 오은은 이 책상을 ‘궁리 책상’이라고 부른다. 다들 이 자리에선 궁리를 하게 되니까. 그런 그는 서점을 찾을 때마다 그 자리에 앉아서 열심히 아이디어를 공글리고 원고를 쓰기도 한다. 2020.01.13
유희경 서점의 책상 궁리 책상 오은 시인
[오은의 옹기종기] 자꾸 헌시를 쓰라고 강요했어요 (G. 유희경, 이상협 시인)
[오은의 옹기종기] 자꾸 헌시를 쓰라고 강요했어요 (G. 유희경, 이상협 시인) ‘오은의 옹기종기’ 두 번째 공개방송, 저희는 지금 한남동 복합문화공간 ‘온다빌레’에 있고요. 제 곁에는 두 분의 시인이 나와계십니다.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사람은 모두 울고 난 얼굴!(웃음)’ 최근에 시집을 출간한 유희경 시인, 이상협 시인을 한 자리에 모셨습니다. 2018.06.21
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 이상협 시인 사람은 모두 울고 난 얼굴 유희경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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