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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 “음악은 삶이 그냥 웃기고 끝나는 게 아니라는 증명”
나는, 살다가, 뭘 하든, 죽는다. 이것보다 웃긴 건 없지 않나요? 그래서 열심히 산다는 건 열심히 웃기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2017.10.18
사랑은 달아서 끈적한 것
이원식 씨의 타격폼
박상
박상의 턴테이블
<박상의 턴테이블> 독자님들에게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띄웁니다. 부디 모두모두 하루에 백 번씩 즐거운 농담이 생각나길.
2016.06.08
음악
포르투갈
레드 제플린
박상
턴테이블
음악은 소음을 이긴다
지난 1년 동안 소음 때문에 글을 못 써서 이사를 세 번이나 했는데, 귀찮아 죽는 줄 알았다. 헤비메탈을 풀 볼륨으로 꽝꽝 듣고 살아온 주제에 이제 와서 소리를 못 참는 신세가 되다니. 나이 먹을수록 점점 기능이 못 쓰게 되기만 하네, 이거. 확 그냥 나이를 안 먹어 버려?
2016.05.24
피아노 협주곡
턴테이블
박상
베토벤
기차 여행과 신해철
신해철의 음악이 우울하게 들리다니, 그럴 줄 누가 알았겠는가. 인생이란 어딘가에서 어딘가로 가는 기차여행 같은 것이라고 늘 생각해 왔다. 태어나 보니 열차 안이고, 언젠가는 반드시 내려야 한다. 그런데 신해철이라는 위대한 객차가 어이없는 외부적인 이유로 탈선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2016.04.26
넥스트
불멸에 관하여
박상
턴테이블
신해철
이게 봄입니까
나는 다만 비를 기다릴 뿐이다. 창밖의 답답한 풍경을 빗물이 좍좍 씻어주길 매일 바란다. 그렇지만 반대로 봄비 내리면 떠오르는 그리움도 많아져 괴롭다. 마음속에 자꾸만 뿌연 안개가 낀다. 하지만 미세먼지로 괴로운 것보다는 이천오백 배 낫겠지.
2016.04.12
유앤미블루
비와 당신
박상
턴테이블
위험하고 아름다운 추억
외국에서 보면 우리나라도 만날 미사일을 쏘네 핵을 터트리네, 위협을 받는 극동의 화약고처럼 보일 테지. 하지만 우린 여기서 아무렇지 않게 삶을 지속하고 돈 걱정하고 소주 마시고 김치찌개를 끓이지 않는가.
2016.03.15
박상
턴테이블
못
비선형
터키
날개
이스탄불
봄은 또 올 것이다 - 김정미 <봄>
은 봄이 곧 올 것이라고 노래한다. 이 땡 겨울에 봄이 뭔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하고 꿈결처럼 감탄해야 하는 계절 아니겠나. 우리에게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라고 할 만한 것이 과연 얼마나 남았는가. 지금은 봄뿐이다. 봄이 어서 와야 하는 것이다.
2016.02.02
봄
김정미
턴테이블
박상
부조리에 저항하는 독보적 관록, 블랙홀 <라이어>
뭐니 뭐니 해도 개인적으론 아직 헤비메탈이 장땡인 것 같다. 답답한 무언가를 깔 때는 시끄럽고 화끈해야 먹어주는 거다. 조곤조곤 얘기하면 부조리는 스스로를 반성하지 않는다.
2015.09.01
턴테이블
박상
라이어
블랙홀
안녕 플루토, 데이빗 보위 〈Space Oddity〉
이 음악을 듣기만 하면 우주의 섬뜩한 고독이 느껴진다. 누구와도 교신이 되지 않거나 교신하기 싫어지면 사람은 외로워 자빠지는 것 아닐까 싶다.
2015.08.18
데이빗 보위
Space Oddity
박상
턴테이블
괜찮고, 잘 될 거라는 단맛
이 노래는 너절하게 긍정을 강요 때릴 생각이 없다. 다만 친구들끼리 서로의 편이 되어 지지하고 공감하고 믿어주는 아름다운 느낌을 음악 속에 녹여 놓았다. 거기서 비롯되는 솜사탕처럼 끈적한 친밀감과 연대감은 결코 수준 낮고 공허한 단맛이 아니었다. 꿀맛이었다.
2015.08.04
이한철
슈퍼스타
박상
턴테이블
사막의 방광 고비
노라조는 그동안 내 삶을 웃고 울린 음악들을 만들어왔다.음악만으로도 너무 좋은데 가공할 뮤직비디오 또한 이렇게 훌륭한 전위예술을 만끽할 수 있게 해줬다.노라조 음악을 전부 챙긴 다음 쫙 펴진 몽골 초원에 다시 한 번 가고 싶다.
2015.03.03
노라조
니팔자야
박상의 턴테이블
박상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산울림은 내 성장기를 비롯한 인생의 주요 시기를 흔들어놓은 밴드였다.
2015.02.17
박상
턴테이블
산울림
김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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