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음악감독 장소영의 I Am What I Am
뮤지컬 음악감독 장소영의 I Am What I Am 자기 확신에 차 있던 음악감독은 스스로의 삶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다시금 애써 감추며 사진을 찍기 위해 수줍게 포즈를 잡는다. 그러나 그 겸손과 낯설음도 잠시일 것이다. 무대의 막이 오르고, 오케스트라를 향해 지휘봉을 잡는 순간, 그녀는 다시 관객을 압도하는 뮤지컬 음악감독으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2014.04.24
장소영 피맛골 연가 그날들 음악감독 하드록카페 레미제라블 김태훈 뮤지컬
막힌 가슴을 뻥 뚫어주는 후련한 하드록
막힌 가슴을 뻥 뚫어주는 후련한 하드록 현대인의 삶은 괴롭습니다. 새벽 알람 소리와 함께 눈꺼풀 위의 벽돌을 치우고 나면 곧장 나갈 준비를 해야 하고, 학교, 혹은 직장으로 향하는 버스와 전철 안에서 주위를 둘러보면 인간 콩나물밭이 따로 없죠. 지금 소개하는 하드록 넘버들과 함께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보세요. 지친 마음에 에너지를 충전해줄 뿐 아니라 대리쾌감까지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겁니다. 2013.01.25
에어로스미스 스키드 로우 드림 시어터 넥스트 부활 하드록 비틀즈
기네스북 오른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녀석들’  - 딥 퍼플의 < Machine Head >
기네스북 오른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녀석들’ - 딥 퍼플의 < Machine Head > 1960~1970년대를 수놓았던 시대의 별들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설로 남은 하드록 그룹 딥 퍼플의 원년 키보디스트로인 존 로드(Jon Lord)의 사망 소식이 전 세계 음악팬들을 숙연하게 했는데요. 나고 가는 게 자연의 섭리라지만, 그래도 이런 소식을 들을 때면 안타까운 심정을 감출 길이 없네요. 추모의 뜻을 기리며, 존 로드가 몸담았던 그룹인 딥 퍼플의 대표작을 소개해드립니다. 201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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