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종교 못지않게 종교적인
종교의 이름으로 편협을 조장하고 인간성 말살에 앞장선다면, 그게 종교입니까?
글 : 남명희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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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워리
10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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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6.21

적극적으로 공감하게 되는 내용이네요. 옛부터 성전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해 저지른 학살은 지금도 이어지는 거같아요. 실제는 단지 세속적인 목적, 즉 돈을 위해서 했으면서도요. 종교는 어디까지나 사람을 위해서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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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21

최근 국내의 종교들이 너무나 세속화로 접어드는 것 같아서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제는 각 종교들이 갖고 있는 그 종교 본연의 의미를 깨닫고 물질보다는 참뜻을 되새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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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ㅋ

2012.02.22

믿음이 죽음과 기아, 폭력을 유발하게 한다는 사실을 여러 사례와 역사를 통해 입증했네요. 인간의 본능과 탐욕의 산물이 종교라니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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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신

<리처드 도킨스> 저/<이한음> 역

출판사 |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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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희

`엑스파일`, `미국드라마`, `만화`, `영화`, `U2의 노래`를 밥보다 더 좋아하며, `영화평을 그림과 함께 곁들여 쓰기`를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잡지 , <씨네 21> 등 다양한 매체에 글과 카툰을 발표했으며, 추계 예술대학교, 건국대, 한양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저서로는 미국 드라마를 다룬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엑스파일위키와 워리넷, 팬픽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