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여행서 아닌, 여행, 그 자체다 - 『티베트 방랑』
아마도 장마철 어느 날, 떠나고 싶지만 꼼짝도 하고 싶지 않은 흐린 날에, 하루 종일 이 책을 뒤적거리며, 티베트 풍경에 잠기는 것, 기꺼이 하루의 휴가를 선사해도 좋을 법한 계획이라고 생각한다.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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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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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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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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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ㅋ
2011.12.14
과장된 수사법,계절의 변이가 너무 급작스럽지만 여행기의 명저죠.
빵모자
2010.07.17
샨티샨티
201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