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 사마귀를 닮은 나쁜 소녀의 사랑.
아름다운 커피 한 잔의 대단한 위력으로 난독증에서 헤어나올 때 쯤, 난 좀 소설적인 재미가 가득한 책이 읽고팠다.
글 : 뚜루
20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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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소녀 #커피 #사마귀
5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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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10.25

노벨문학상에 낚여서 한번 읽었던 소설이 '내이름은빨강'이었는데..그 다음 작품은
별로였던 기억이 납니다 ``; 사실 그래서 이러한 도서들은 접근하기가 꺼려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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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8.17

마리오 바르가스라는 이름 어디선가 들어본 거같다 생각했더니 '새엄마 찬양'의 작가네요. 나쁜 소녀의 짓궃음 내용소개 뵌 드라마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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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23

비평가들의 평을 곧이곧대로 들을 필요는 없겠지요. 비평가들의 평가가 좋아도 자기한테 안 어울릴 수도 있으며, 물론 그 역도 성립하겠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과 가장 잘 맞는 책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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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저/<송병선> 역

출판사 | 문학동네

새엄마 찬양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저/<송병선> 역

출판사 | 문학동네

나쁜 소녀의 짓궂음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저/<송병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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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