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권 안 챙긴다는게 또 많아져 버렸다면?
휴가가 며칠 앞으로 다가온 이 시점에서 매번 고민이 시작되었다. 추리고 추려도 도저히 줄지않는 책들. 가져가고 싶은 이유도 가지가지다.
글 : 뚜루
201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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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휴가
12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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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10.30

오 '신과함께'이다 ㅋㅋㅋㅋ
워킹데드는 만화책이라 그런지 아래에도 나와있지를 않네요 ``
저는 아무리 그래도 이북보다는 종이책이 아직 좋아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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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10.13

그럴경우 그냥 이북이 나을지도. 그런데 이북 리더기 그 자체값도 이북가격도 꽤 만만치 않으니. 저는 그냥 가장 두꺼운 책 고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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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25

책을 좋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읽고 싶은 책들을 모조리 싸 들고 휴가를 떠나고 싶지요. 그런데 휴가기간은 짧으며, 또 휴가지에서는 책이 그리 잘 들어오지 않지요. 저는 한 두권의 책만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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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