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포그래피란 무엇인가? - 『타이포잔치 2011』
단순한 의미의 문자가 아닌 타이포그래피로써 활자나 서체가 가지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시험하고 창조해 내는 것. 그것이 오늘날의 문자였던 거다. 그러니, “타이포 잔치”가 단순한 도록은 아니었다.
글ㆍ사진 뚜루
201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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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잔치 2011 #타이포그래피
15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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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rtex42

2012.03.29

타이포그래피에 관한 책이 항상 궁금했는데
반가운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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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레가

2012.03.22

저의 서체도 생각이 나네요. 펜에 힘이 잘 안들어가 삐뚤거리는 글씨이기도 하고 어느 날은 제가 봐도 이상할 정도로 서체가 달라져 있기도 합니다. 3국의 서로 다른 언어에서 느껴지는 타이포그래피의 감각을 볼 수 있는 책이 나와서 반갑네요.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 때 선생님이 글씨가 사람을 반영한다고 한 덕분에 그나마 글씨를 제대로 쓰려는 노력이라도 하는 것 같습니다. 타이포 그래피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도 조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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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기를

2012.03.19

녹록치 않다...ㅎㅎㅎ 예쁜 글씨에 마음이 빼앗기도 따라해보려 해도 순간일 뿐 어느새 제멋대로인 내 글씨를 눈 앞에 두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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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