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뮤지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카이가 2025년 시즌 그리팅으로 포근한 연말을 선사한다.
지난 16일 예약 판매 소식을 전한 카이의 시즌 그리팅은 ‘Oh! My Sweet Home(오! 마이 스위트 홈)’이라는 타이틀 아래 집에서 보내는 카이의 편안한 일상을 담아내는 콘셉트로 구성된다. 카이는 이번 시즌 그리팅을 통해 그간 무대에서 선보여왔던 젠틀하면서 카리스마적인 면모와는 180도 다른 소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이의 2025년 시즌 그리팅은 데스크 캘린더, 포토 북, 포스터 캘린더, 포토 홀더 키링, 포토 카드 캘린더 세트, 그리팅 카드로 구성된다. 특히, 80페이지에 달하는 포토 북에는 배우로서 카이의 깊은 고찰은 물론, 프라이빗한 영역까지 모두 담은 미니 인터뷰도 함께 수록될 예정이다.
시즌 그리팅 출시 소식과 함께 선공개된 카이의 화보 역시 시즌 그리팅 구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를 통해 카이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엿볼 수 있는 가운데 카이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자신만의 소탈하고 편안한 매력을 드러냈다.
카이는 소년미를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으로 청량한 비주얼을 드러내는가 하면,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연말의 포근함을 느끼게 한다. 또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카이는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비롯, 지금까지 보지 못한 웨이브 헤어 스타일링을 하고 꽃받침 포즈를 취해 귀여운 매력까지 선보였다.
카이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담긴 2025년 시즌 그리팅은 EMK엔터테인먼트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카이는 지난 5월 6일 미국 뉴욕 카네기홀을 시작으로 LA, 서울, 도쿄에서 한국 뮤지컬 배우 최초 월드투어 리사이틀 를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12월 29일 부산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공연되는 부산 공연을 통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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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희
더뮤지컬 에디터. 뮤지컬과 연극에 관한 모든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