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액션+좀비+호러+재난 = 월드워Z(World War Z, 2013)
세계 곳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정체불명 존재들의 무차별적 공격으로 도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한다. 인류의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 제리. 군인 출신으로 UN 소속 조사관 제리는 위험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가족들과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이제껏 본적 없는 인류 최대의 위기 앞에 대재난에 맞설 최후의 적임자로 지목된다. 마침내 제리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거대한 정체들과 직면하게 되고, 그들의 끊임없는 공격에 맞서 필사의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
글ㆍ사진 맥(채사모 2기) | 그림 : 꼬
20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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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워Z #브래드 피트 #좀비 #맥스 브룩스
8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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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iokjh

2013.07.25

저도 웜바디스랑 월드워Z이렇게 두개봐서 너무 공감가는 툰이네요~ㅋㅋㅋㅋ 월드워Z 정말 추천해요! 좀비영화중에서도 신선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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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fxqlove74

2013.07.01

좀비영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여름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장르인만큼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 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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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리

2013.06.30

더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영화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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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채사모 2기) | 그림 : 꼬

글쟁이 맥은 그냥 영화를 좋아하는 일반관객에서 잡지사 객원기자, 영화제 심사위원등을 거치며 영화와 가까워 졌다. 1년 계획표를 작성하며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영화제 기간 체크일 정도로 영화제에 깊이 빠져 있다. 문화 전반에 걸쳐 글을 쓰며 생활을 연장하고 있다. 최근엔 시나리오도 쓰며 다큐멘터리 영화에 빠져있다.
그림쟁이 꼬는 자신의 재능을 발견해준 맥을 따라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풍부한 감수성을 작품에 잘 녹여내며 귀여운 그림체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애니메이션을 가장 좋아하며 심슨을 보며 쾌감(?)을 느끼는 변태성도 가지고 있다. 적당한 변태성은 그림에 도움이 된다며 수줍게 말하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