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소로 똘똘 말린 나를 위하여
2006년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수상작. 몸과 마음이 모두 차가운 도자기 토끼 인형, 에드워드 툴레인이 여행을 통해 사랑만 받고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던 교만한 삶에서 벗어나 진정 누군가를 사랑하고 남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알게 된다는 감동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글ㆍ사진 뚜루
201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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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별에서 온 그대
6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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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

2014.03.21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방송의 힘은 크죠. 이책이 베스트셀러에도 이름을 올려놓은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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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B612호

2014.02.17

책의 힘이 아니라 드라마의 힘인 걸까욤??
별그대 보고 못말리는 호기심에 데려온 책... 하지만 아직 책꽂이에 고이 모셔만 두고있다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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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2014.02.04

진짜 방송의 힘이 대단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어요. 물론 저도 저런 책이 있는지 몰랐다가
드라마 보면서 실제 있는 책일까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진짜 있는 책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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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