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의 잡글
메르스로 온 나라가 뒤숭숭한데 며칠을 목이 칼칼하고 기침이 난다. 참다참다 병원에 갔다.
글 : 뚜루 사진 : 뚜루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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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책 #산책
2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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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oso

2015.06.22

김탁환의 장편소설 파리의 조선궁녀 리심을 인상깊게 읽은터라 신경숙의 리심을 읽으려고 했지요. 뚜루님은 그닥이었군요. ㅎㅎㅎ 의사 충고 대로 종종 따뜻한 물도 드시며 건강한 여름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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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2015.06.22

메르스 걱정때문에 요즘 최대한 병원 갈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살고있어요. 물론 병원이 문제인 것은 아니지만 혹시나 하는마음에...메르스가 어서 빨리 종식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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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