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스플래쉬
『혼자 남은 밤, 당신 곁의 책』
표정훈 저 | 한겨레출판
우주는내편 (http://blog.yes24.com/dbsgml0525)
“밤마다 야금야금 조금씩 읽어 내려갔다. 복잡다단한 하루의 일상을 씻어내려 주는 듯한 느낌. 하루 일상을 마친 후 샤워 한 뒤 마시는 맥주 한 잔이 현대인들의 위안인 것처럼 이 책이 약 2주 동안 내 하루 끝의 위안이었다.”
루시 모드 몽고메리 저/박혜원 역 | 더모던
타자치는다람쥐 (http://blog.yes24.com/saidsong)
“어린 시절 추억 속의 내 사람들을 다시 만난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다. 눈물이 핑 돌 정도로 반갑고 또 반가웠던 빨강 머리 앤과의 재회.(성인이 된 앤보다는 늘 11살 앤 그대로의 모습이었으면...) 부디 이 기분 좋은 감동이 오래도록 머물기를! 사랑하는 앤, 우리 곧 또 만나자.”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권오섭, 최상훈 공저 | 오늘산책
heenajh (http://blog.yes24.com/heenajh)
“넘치는 끼와 화려한 입담이 섞인 영화소개를 구어체로 읽을 수 있기에 재미있게 ‘수다’떠는 기분이다. 무조건적인 핫한 신작 영화 소개가 아니라서 좋다. 장르별 명작과 의외의 수작들, 몰랐던 추천 작들이라 좋다. ”
『파스타』
밀리 저 | 테이스트북스
찻잎미경 (http://blog.yes24.com/naamoo66)
“나는 요리책이 없다. 요리에 관심도 거의 없다. 그리고 복잡하게 설명된 것 딱 싫어한다. 그런데 이 책은 만드는 법이 아주 간단하다. 대개가 6단계 정도이다. 이게 이게 아주 맘에 든다. 난 간단한 것을 좋아하니까 말이다.”
『책은 꼭 끝까지 읽어야 하나요?』
변대원 저 | 북바이북 |
책읽는엄마곰 (http://blog.yes24.com/grayletter)
“오늘, 독서모임 친구들 같은 책을 한 권 만났다. 내게 책을 읽자고 권하고, 얼마나 읽었는지 확인하고 체크해주는 그런 책친구 말이다.”
북C
찻잎미경
2020.09.06
ㅎㅎ 그래서 스크랩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