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 콜렉터] 문학으로 스스로를 구원한 두 여자
캄보디아 스퉁 민체이의 거대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쓰레기를 주워 내다 팔며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는 상 리와 기 림 부부. 그들에게 삶은 하루하루가 전쟁이다.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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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질 수 없을 것만 같은 비참한 현실 속에서도 미래를 꿈꿨던 여자 상 리. 비극적인 학살 속에 깃든 고통을 견디지 못해 절망에 빠졌던 여자 소피프 신. 작가 캠론 라이트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여자의 우정을 따뜻하고 사려 깊은 시선으로 담아낸다. 이들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는 너무나 견고해서, 아무리 절망적이고 암담한 인생이라도 누구에게나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질 수 있음을 간절히 믿고 싶어진다.

 

먹고사는 문제와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문학이라는 존재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뒤바꿀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이 ‘문학’작품을 펼쳐보길 권한다.

 

 

 

 

 


 

 

렌트 콜렉터캠론 라이트 저/이정민 역 | 카멜레온북스
아이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치유자를 찾아가는 험난한 여정을 그린 이 영화에서 그는 가난한 이들의 삶에 문학이 들어온다면 그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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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콜렉터 #두 여자의 이야기 #부부 #문학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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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채널예스>에만 보내주시는 자료를 토대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