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부쟁이] 엄마와 자식의 사랑이 가득 담긴 책
"저는 밤 같은 시간을 억척스럽게 버티면서 아이들은 별을 보게 하고 싶었습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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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만발의 '시니어 그림책 시리즈' 제8 권 『쑥부쟁이』. 갑작스레 찾아와 이혼 소식을 알리는 딸과 그런 딸의 결정을 말없이 지켜봐야만 하는 엄마.
엄마에게 첫째 딸은 각별하다. 가난한 집에 태어나 별 탈 없이 씩씩하게 자라준 것만으로도 안타까운데, 그런 딸이 자신처럼 남편 없이 혼자 살겠다고 한다.
홀로서기를 통해 엄마의 상처를 보듬는 딸과, 이를 통해 사랑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는 엄마의 이야기가 가슴 절절하고도 따뜻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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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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