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것들의 도시] 공허할 때 영혼을 보듬어 줄 힐링 스토리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주는 책
글ㆍ사진 출판사 제공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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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것들의 도시』는 우리에게 잊혀진 것들에 대한 기발한 상상에서 출발하는 이야기입니다. 책은 우리에게 잊혀진 물건들이 모여 있는 한 도시와 그 도시를 관리하는 어느 까마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작가는 환상적인 모험담과 신비로운 분위기의 일러스트에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시선을 뗄 수 없는 신비로운 장면들과 예측할 수 없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는 독자들을 순식간에 새로운 세계로 이끌 것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따스한 위로를 선사할 단 한 권의 책, 지금부터 그 환상적인 모험담이 펼쳐집니다.

“어느 날 저녁, 잊혀진 것들의 도시에서 무언가를 발견했습니다.”

시간의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도시에서 한 까마귀가 잊혀진 것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샤(SHA), 잊혀진 것들의 도시입니다. 어느 날 샤에 작은 행성 하나가 떨어지고, 까마귀는 그 행성을 정성스레 돌봅니다. 행성 깊숙한 곳에 박혀 있던 폭탄을 제거하자 도시에서 큰 폭발이 일어납니다. 인류가 창조하고, 사랑하고, 잊어버린 모든 것들이 그렇게 작별을 고합니다.

『잊혀진 것들의 도시』는 ‘일인칭으로 이루어진 세상, 나를 더 나답게 만드는 책’을 꿈꾸는 동양북스 일인칭 시리즈의 네 번째 주인공입니다. 이 책으로 나 자신을 돌보고 사랑할 수 있길,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1인칭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길 바랍니다.



잊혀진 것들의 도시
잊혀진 것들의 도시
마시밀리아노 프레자토 글그림 | 신효정 역
동양북스(동양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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