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취미 발견 프로젝트] 다채롭게 세계를 감각하는 법
광활한 우주에서 인간은 먼지보다 작은 존재이지만, 그 안에는 복잡하고 다채로운 저마다의 우주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모든 인생은 아름다운 게 아닐까?
글 : 이참슬
2025.04.02
작게
크게

광활한 우주에서 인간은 먼지보다 작은 존재이지만, 그 안에는 복잡하고 다채로운 저마다의 우주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모든 인생은 아름다운 게 아닐까? 세상을 구성하는 요소와 그 속의 나를 깊게 들여다본다면 우리의 삶을 더 사랑하게 될지 모른다. 이번 취미 발견 프로젝트에서는 세계를 움직이는 크고 작은 힘부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무의식의 세계까지, 과학으로 삶을 탐구하는 책과 아이템을 소개한다. 

 

STEP1. 베스트셀러 과학 도서


우주의 원리를 명쾌하게 풀어낸 물리학부터, 인류 미래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유전자의 비밀까지. 독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는 다섯 권의 책. 

 


『카를로 로벨리 베스트 세트』 (예스리커버)

카를로 로벨리 저 | 쌤앤파커스


물리학과 철학, 학과 예술 작품을 넘나들며 시간과 공간, 양자 세계, 우주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탐구하는 과학책 시리즈. ‘제2의 스티븐 호킹’이라고 평가받는 이론 물리학자 카를로 로벨리의 시선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우리의 존재를 이해하는 질문을 던진다. 특별한 굿즈 패키지가 포함된 예스24 단독 1000세트 한정 양장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양자역학의 역사』

데이비드 카이저 저/조은영 역 | 동아시아


과학 기술 분야에서는 차세대 핵심기술로 양자 통신, 양자암호, 양자 센서 등을 꼽았고, UN에서는 양자역학과 응용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양자역학 탄생 100주년을 맞은 2025년을 ‘국제 양자과학기술의 해’로 지정했다. 도대체 양자역학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회자되는 것일까? 이 책은 양자역학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양자역학에 기반한 현대 물리학, 우주론의 최신 성과, 제2차 세계대전 등 얽혀있는 역사적 사건 등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양자역학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앞으로 미래를 가늠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지능의 기원』

맥스 베넷 저/김성훈 역/정재승 감수 | 더퀘스트


최초의 뇌의 기능은 포식자에게서 멀어질 수 있게 조종하는 것이었다. 이후 인간의 뇌는 학습, 상상, 언어 사용 등의 혁신을 거쳐 발달했다. 그리고 오늘날 인간은 ‘인공 지능’이라는 새로운 지능을 탄생시키고 있다. 이다음의 인간 지능의 혁신은 무엇일까? 진화의 관점, 신경학적 메커니즘을 통해 뇌과학을 통찰하는 입문서. 

 

『공감하는 유전자』

요아힘 바우어 저/장윤경 역 | 매일경제신문사


전쟁, 가난, 혐오, 기후 위기…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공동체가 파괴되고 있다. 인간의 본성은 정말 이기적일까? 인류와 지구에는 미래가 없는 것일까? 독일의 신경생물학자이자 정신의학자 요아힘 바우어는 인간의 생물학적 본성인 ‘인간성’ 즉 공감과 공존을 미래의 가능성으로 제시한다. 공감은 어떻게 유전자 활동, 나아가 우리 삶을 바꿀 수 있을까. 책을 통해서 확인해 보자.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데이비드 이글먼 저/김승욱 역 | 알에이치코리아(RHK)


인간의 뇌는 여전히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 중인 가능성의 세계이다. 신경과학자 데이비드 이글먼은 무의식을 깊게 들여다본다. 강력 범죄자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술 마시고 하는 말은 어디까지가 진심일까? 뇌과학자 정재승의 말처럼 우리는 마음대로 행동하지만 그 과정은 의식하지 못한 채 이루어진다. 뇌의 발자취를 따라 나는 누구인지 찾아가는 책.

 

STEP2. 오감으로 느끼는 과학


보고, 만지면서 과학을 체험하는 상품 다섯 가지. 

 

R-2 고무동력기


그저 막대기와 비닐일 뿐인데 도면을 따라 비행기로 만들어지면 하늘을 난다는 사실이 이론으로는 이해되면서도 신기하다. 어린 시절 추억을 소환하는 고무 동력기 만들기 키트.

 

태양계 우주 행성 만들기


과학 지식을 어린이가 직접 손끝으로 느끼면서 체험할 수 있는 책. 다양한 기법과 재료를 활용한 미술 활동을 통해 독서를 더욱 즐겁게 해줄 것이다. 

 



안녕 원소주기율표 활동세트


물체를 이루는 재료 물질, 물질을 이루는 기본 성질인 원소, 물질을 이루는 기본 입자인 원자. 우주를 구성하는 요소를 직접 분해하고 결합하면서 체험을 통해 과학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교구 세트. 

 

탈출로켓 STEAM 과학키트


만들고 놀기만 해도 원리를 학습할 수 있는 과학 키트. 탈출 로켓을 직접 만들면서 문제 해결 능력, 창의성, 분석적 사고를 키울 수 있다. 

 


3in1 달 탐험 태양광 우주선만들기


기계적 전송 원리를 배우고, 전력으로 전환되는 태양열 에너지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는 DIY 태양열 동력 장난감. 스마트폰 대신 우주선을 만들면서 어린이들과 함께 아닌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를 함께 길러 보자. 



* AI 학습 데이터 활용 금지

0의 댓글
Writer Avatar

이참슬

다양한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Writer Avatar

요아힘 바우어

신경과학자이자 내과 의사 및 정신과 의사. 1951년 독일 튀빙겐 출생으로 분자생물학과 신경생물학을 전공하였다. 내과뿐만 아니라 정신과에서도 전문의 과정을 밟고 교수 자격을 취득(하빌리타치온)하였으며, 프라이부르크 대학병원 심신의학과 과장으로 재직했다. 베를린으로 이주 후 정신분석대학에서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정신치료교육연구원에서 강사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교사 코칭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염증전달물질인 인터루킨?6가 알츠하이머병에 어떻게 관여하는지를 발견한 공로로 독일생물학및정신의학회에서 수여하는 오르가논 상을 받았다. 정신의학과 신경생물학,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인간의 몸과 마음을 폭넓게 연구하며 이와 관련한 다수의 서적을 펴냈으며,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공존’은 그의 주된 관심사로, 사회적 소외나 연대가 인간 사회와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의를 꾸준히 펼쳐왔다. 그의 이러한 공존의 철학은 인간 사회에만 머무르지 않고 자연 및 미래의 삶에까지 확장된다. 오늘날 학교가 처한 상황에 관심이 많으며, 교육이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믿는다. 주요 저서로는 《왜 우리는 행복을 일에서 찾고, 일을 하며 병들어갈까》 《협력하는 유전자》 《학교를 칭찬하라》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원칙》 《공감의 심리학》 《몸의 기억》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