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만의 무지개가 있다면, 믿어지나요?
이런 소설을 읽고 나면 어떤 식으로 감상을 적어야 할지, 혹은 그려야 할지 난감할 때가... 종종 있다. 짐작할 수도 그렇다고 상상할 수는 더욱 없는 그런 감정들에 관한 소설.
글 : 뚜루
20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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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뚜루 #가족
5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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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여신

2012.09.21

저도 영화로 봤는데 참...가족이름 아래 구속이라 해야하나? 여러가지 생각과 생명의 존엄성
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한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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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nose

2012.05.06

아, 이 책. 한동안 베스트셀러였던가? 하여간 유행했을 때가 있었죠. 읽어봐야겠다하며 결국 읽지 못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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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12.03.29

하나의 책을 읽고나서 그것들을 카툰으로 그려내는 것도 참 힘든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에 카툰을 보는 내내 그런 점들을 떠올리며 들여다 보는데, 그럴수록 좀 더 마음에 와 닿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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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

눈팅만 하던 뚜루가 2005년 10월 26일 대단한 결심을 하고 YES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장문의 화려한 리뷰에 글발 현저하게 미달되던 뚜루는 ‘에라 모르겠다’ 그림으로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얼떨결에 1년을 그림으로 일상과 리뷰를 동시에 올리는 나름 부지런한 블로그 생활을 하던 중 YES 블로그 축제에서 영광스럽게도 네티즌 대상을 거머쥐는 불가사의한 일을 겪게 되었고, 급기야 채널예스에 칼럼까지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