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거가 선정한 ‘영화, 드라마로 만들면 성공할 것 같은 작품’
예스24 블로그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1일까지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면 성공할 것 같은 작품’을 추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총 1,683편이 응모됐으며 1위로 선정된 작품은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2위는 정유정의 『7년의 밤』이 선정됐다.
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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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설과 웹툰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많은 작품들이 스크린과 TV를 통해 선보이며 ‘원작 영화화, 드라마화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2013년 상반기에만 『레 미제라블』을 비롯해 『파이 이야기』, 『고령화 가족』, 『안나 카레리나』, 『웃는 남자』, 『호스트』 등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가 개봉됐으며 현재 웹툰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영화화한 동명 작품이 오는 6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고, 김애란의 『두근두근 내 인생』, 정유정의 『7년의 밤』, 김언수의 『설계자들』, 김려령의 『우아한 거짓말』 등이 시나리오 작업 중이다.
예스24 블로그(http://blog.yes24.com)는 이 같은 ‘원작 영화’ 열풍에 발맞춰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1일까지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면 성공할 것 같은 작품’을 추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예스24 블로거들이 총 1,683편을 응모했으며, 160개 작품이 추천됐다. 1위로 선정된 작품은 블로거 32명이 선택한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2위는 22명이 추천한 정유정의 『7년의 밤』이 차지했다. 24개국에 번역 출간된 『엄마를 부탁해』는 이미 할리우드에서 영화화에 관심을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영화화 예정인 『7년의 밤』은 무려 15개가 넘는 영화사가 판권 구입 경합을 벌여 주목을 얻은 바 있다. 한편 3위에 선정된 윤태호의 『미생』은 배우 임시완을 주인공으로 10분 분량의 단편영화로 제작 예정이다. 4위에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5위에는 더글라스 캐네디의 『빅 피쳐』가 차지했고, 히가시고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권비영의 『덕혜옹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기욤 미소의 『구해줘』, 이우혁의 『퇴마록』 등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이외에도 『고래』, 『오만과 편견』, 『종이 여자』, 『제노사이드』, 『고구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등이 다수의 추천을 받았다.
※ 예스24 블로거가 선정한 ‘영화, 드라마로 만들면 성공할 것 같은 작품’ BEST 10 ※
예스24 블로그(http://blog.yes24.com)는 이 같은 ‘원작 영화’ 열풍에 발맞춰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21일까지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면 성공할 것 같은 작품’을 추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예스24 블로거들이 총 1,683편을 응모했으며, 160개 작품이 추천됐다. 1위로 선정된 작품은 블로거 32명이 선택한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2위는 22명이 추천한 정유정의 『7년의 밤』이 차지했다. 24개국에 번역 출간된 『엄마를 부탁해』는 이미 할리우드에서 영화화에 관심을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영화화 예정인 『7년의 밤』은 무려 15개가 넘는 영화사가 판권 구입 경합을 벌여 주목을 얻은 바 있다. 한편 3위에 선정된 윤태호의 『미생』은 배우 임시완을 주인공으로 10분 분량의 단편영화로 제작 예정이다. 4위에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5위에는 더글라스 캐네디의 『빅 피쳐』가 차지했고, 히가시고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권비영의 『덕혜옹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기욤 미소의 『구해줘』, 이우혁의 『퇴마록』 등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이외에도 『고래』, 『오만과 편견』, 『종이 여자』, 『제노사이드』, 『고구려』,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등이 다수의 추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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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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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엄지혜
eumji01@naver.com
해신
2014.01.23
그렇기에 자신의 세계와 다르게 펼쳐지면 늘 실망을 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원작이 존재한다는 게 양날의 검이 아닐까 싶습니다.
djsslqkqn
2013.07.04
리라
201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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