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연구를 통해 밝혀진 한국사의 결정적 순간들
최신 연구를 통해 밝혀진 한국사의 결정적 순간들 젊은 감각으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해주는 역사학자 김재원의 스토리텔링은 무엇이 다를까? 그의 신간 『울게 되는 한국사 : 근현대편』의 출간 소식과 함께 그의 근황과 역사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자. 2023.07.12
채널예스 김재원 역사 예스24 7문7답 울게되는한국사 근현대사 역사공부
100년 전 동아시아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
100년 전 동아시아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 『혁명과 배신의 시대』에서는 당대의 상징적인 인물 6인의 삶을 지성사적 관점에서 조망하고, 그들이 남긴 말과 글을 통해 20세기 동아시아가 걸어온 길을 짚어본다. 2022.09.07
7문7답 예스24 혁명과배신의시대 정태헌 한중일역사 동아시아역사 채널예스 동아시아 근현대사 역사 세계사
[마터 2-10] 50화 : 누구나 노력하면 일본인이 될 수 있다
[마터 2-10] 50화 : 누구나 노력하면 일본인이 될 수 있다 인력거나 마차를 탈 때에 차부 마부의 언행을 보면 이상했다. 서투른 중국어로 행선지를 말하면 반말지거리로 대충 대답하고는 말을 몰았다. 2019.09.30
열차 기관사 기관수 마터 2-10 철도원 삼대 근현대사 연극 황석영
[길 위에서 만난 북한 근현대사] 100년의 시차를 둔 조선X북한 여행기
[길 위에서 만난 북한 근현대사] 100년의 시차를 둔 조선X북한 여행기 1910년 영국의 화가 에밀리 켐프는 하얼빈에서 단둥을 거쳐 평양, 서울, 부산, 원산, 금강산으로 이어지는 여행을 하며 ‘조선’의 풍광과 사람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모습을 보여준다. 2019.02.11
북한 근현대사 테사 모리스 스즈키 에밀리 켐프
[스페인 근현대사] 결코 낯설지 않은 나라
[스페인 근현대사] 결코 낯설지 않은 나라 스페인 현지에서 생활하는 저자가 직접 보고, 느낀 스페인 근현대사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2018.12.06
스페인 한 권으로 읽는 스페인 근현대사 아나키스트 진보와 보수
『광장』 최인훈, 땅을 등지고 돌아가다
『광장』 최인훈, 땅을 등지고 돌아가다 문학과지성사 공동창립자인 김병익 문학평론가가 위원장을 맡아 ‘문학인장’으로 장례가 치러질 예정이다. 2018.07.23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근대사 최인훈 광장 바다의 편지 근현대사 남북 분단 부고
기적처럼 온 우주가 나서 도왔다
기적처럼 온 우주가 나서 도왔다 그래도 출판사와 저자는 의기투합했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 시대를 피할 수는 없지만, 이 책으로 주요한 쟁점에 대한 이해와 제대로 반박할 수 있는 역사 지식을 마련해보자고. 2017.03.09
근현대사 역사 심용환의 역사 토크 국정 교과서
이경훈 “일본에도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경훈 “일본에도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무조건 ‘일본이 나쁘다’라고 하기보다 과거에 잘못 매듭지은 것들도 지적해야 할 점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는 이런 것을 잘못했고, 너희는 이런 것을 잘못했다, 그러니까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고 해결해보자, 이렇게 하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해요. 2016.08.16
한일 근현대사 관심 쟁점 역사
테사 모리스 스즈키 “북한에서 다시 가고 싶은 곳을 꼽으라면 금강산”
테사 모리스 스즈키 “북한에서 다시 가고 싶은 곳을 꼽으라면 금강산” 약 한 세기 전, 하얼빈에서 단둥을 거쳐 신의주, 평양, 개성, 금강산을 둘러보고 기록에 남긴 에밀리 조지아나 켐프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녀의 여행기는 제국주의적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지금, 켐프의 길을 다시 밟은 사람이 있다. 동북아 정세를 균형 잡힌 관점으로 관찰해온 테사 모리스 스즈키다. 2015.02.27
길 위에서 만난 북한 근현대사 테사 모리스 스즈키 10문10답 근현대사 북한
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 범인은 너다
육영수 여사 피살 사건, 범인은 너다 대통령 박정희가 담배를 물고 웃는다. 부인 육영수도 싱그러운 웃음을 날린다. 사진을 파고들며 적어놓은 아버지의 시는 얄궂다. 범인은 너다! ‘경축사에 부치는 노래’라는 제목을 달았다. 2012.01.25
고경태 근현대사 박정희
“북쪽이 싫어서 내려왔는데 남쪽에서도 자유가 없더군요”
“북쪽이 싫어서 내려왔는데 남쪽에서도 자유가 없더군요” 역대 탈북자 중 가장 비극적인 인물 - 새로운 ‘암’의 탄생이다.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갑상선암만 있지 않다. ‘사상암’도 있다. 사상암은 뇌의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조직에 기생하거나 가슴이 지나치게 뜨거워 생기는 종양의 일종이다. 2012.01.10
고경태 근현대사
김포공항에서 “여기가 평양이니 내려라”
김포공항에서 “여기가 평양이니 내려라” 괴이하다. 거 참 괴이하다. 영화에나 나올 법한 일이다. 이 사건의 성격을 무어라 정의하면 적절할까. 고심을 하다가 세 가지 영어단어를 조합해보았다. 블록버스터 새드 코미디(Blockbuster Sad Comedy). 2012.01.04
근현대사 고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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